[100자평] 안개

안개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21
미겔 데 우나무노 지음, 조민현 옮김 / 민음사 / 2005년 6월

살짝 어렵긴 한데 발상이 재밌고 독특한 소설.
흥미롭게 읽었다

[100자평] 종의 기원담

종의 기원담
김보영 지음 / 아작 / 2023년 6월

오랜만에 꽤 괜찮은 SF를 읽었다

[100자평] 성황당 (외)

성황당 (외) ㅣ 범우문고 180
정비석 지음 / 범우사 / 2003년 1월

조선의 순수한 자연과 함께 사는 사람들...

순박한 마음을 성황당에서 엿볼 수 있다.

다른 작품들도 좋았다

[100자평] 가만가만 부르는 노래

가만가만 부르는 노래
한강 지음 / 비채 / 2007년 1월

한강 작가는 산문도 좋다. 일상과 주위, 자신의 경험에서 건져올리고 발견해내는 알려지지 않았던 세계는 얼마나 귀중한 것인가

[100자평] 신의 무릎에 앉은 기억이 있다

신의 무릎에 앉은 기억이 있다 ㅣ 달아실시선 71
김미량 지음 / 달아실 / 2023년 10월

한 사람의 삶과 타자와 다가올 미래에 대한 고민과 태도에 대한 시집으로 읽었다.
시인의 의도와 맞는지는 모르겠다만 마음에 다가오는 구절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