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나, 밀레나, 황홀한 경기문학 3
배수아 지음 / 테오리아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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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낯설고 외국문학을 읽는 듯해 좀 이질감이 들긴 하지만 읽는 걸 멈출 수 없는 배수아만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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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 세상에 살기에 세트 - 전2권 - 초판 복간본 + 개정판
김승옥 지음 / 예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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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아니라 책에 실망.초판 복간이라는데 헌책을 그대로 갖다 써서 뒷표지사진을 너덜하게 손상된 걸 가져다 썼다. 강운구 선생의 사진이면 찾으려면 찾았을텐데 말이다아니면멀쩡한걸구하던가.개정판은 단순히 가로쓰기로 옮긴것이 아니라 책 내용 순서를 자의적으로 바꾸었다.언급을해주지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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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레타리아의 물결 - 식민지 조선의 문학과 좌파문화
박선영 지음, 나병철 옮김 / 소명출판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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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저서이다.
다만 흔히 민족적 좌파라 불리는 작가들이 마르크스-레닌주의에서 벗어났다고 평가하는데 이 부분은 동의하기가 어렵다. 식민지 국가에서 제국주의 타파를 위해 민족주의를 강조하고 전선을 구축해야한다는게 레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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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분배의 정의 - 토머스 페인, 혁명인가 상식인가
토머스 페인 지음, 정균승 옮김 / 프롬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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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페인은 정말 위대한 인물이었다. 분명 공동부로부터 나오는 것을 공동 기금을 마련해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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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과 창의의 시도 위픽
김희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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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시간에 대해서. 탱크때도 느꼈지만 작가님 직업이 직업인지라 읽다보면 영화 각본 같이 머리 속으로 이미지가 잘그려진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훌륭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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