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루이 14세와 베르사유 궁정

루이 14세와 베르사유 궁정 ㅣ 나남 클래식 산책 2
생시몽 지음, 이영림 편역 / 나남출판 / 2014년 2월

편역도 좋지만 완역이 꼭 됐으면 한다..

[100자평] 메마른 삶

메마른 삶 ㅣ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33
그라실리아누 하무스 지음, 임소라 옮김 / 휴머니스트 / 2024년 4월

리얼리즘의 위대한 성취다.. 진짜 읽다보니 내가 가뭄에 목이 타들어가는 소몰이꾼인줄

[100자평] 처절한 정원

처절한 정원
미셸 깽 지음, 이인숙 옮김 / 문학세계사 / 2004년 5월

인간의 양면성, 그러나 희망을 놓지 않고 인류애를 포기하지 않는..

[100자평] 천공의 용소년

천공의 용소년 - 한국 근대 SF 단편선
허문일.김동인.남산수 지음 / 아작 / 2018년 6월

역사적 의의가 있는 소설들이라 하겠다. 다만 재미는 그닥이다. 그나마 김동인의 K박사의 연구는 꽤 재밌었다. 의의때문에 별 하나 더 준다.

[마이리뷰] 슬픔이여 안녕

슬픔이여 안녕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9월

세실 진짜 열받게 한다.. 근데 이야기에 빠져들게 만들고. 읽으면서 에릭 로메르의 해변의 폴린 영화가 생각나기도 했다.

그리고 프랑스 재수생은 널럴하구나 부럽다 이런 생각도 들기도 했다. 여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