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태엽 감는 새 연대기 2 : 예언하는 새 태엽 감는 새 연대기 2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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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억이 좀은 상자 안에서 밖으로 나오고 싶어 하는 느낌이었다.”

 

구미코는 출근을 하지 않았고 동네 세탁소에서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찾아 갔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사고라도 났는지 걱정을 하고 그 다음에는 화가 납니다. 가노 마르타와 와타야 노보루를 만나고서야 그녀는 다시는 집으로 돌아올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구미코의 성격을 알 수가 없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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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옥 - 노비가 된 성삼문의 딸
전군표 지음 / 난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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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역적도 낳았고 공신도 낳았습니다.”

 

박종우 대감 집으로 가게 된 효옥은 머리가 좋은 만큼 몸이 빠르고 머리가 영특하여 노비일에도 금방 적응을 합니다. 박대감은 “범상치 않은 아이로세. 아이이나 아이만은 아닌 아이일세.” 라며 마음에 들어 했습니다. 한편 신숙주는 박대감집에 왔다가 효옥을 알아보고 당황을 합니다. 아버지의 원수 신숙주를 보고 분함을 참을 수 없던 효옥은 순심에게 부탁하여 숙주나물을 신숙주 상에 올렸습니다. 녹두인데 하도 쉽게 변하는 사람들을 그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충신이 역적이 되어 가문이 몰락하게 되어 가는 마음 아픈 효옥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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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와 비순수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지음, 권예리 옮김 / 1984Books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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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순수와 비순수를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1873-1954) 의 작품 [순수와 비순수] 는 화자는 소설가이며 저널리스트인 ‘콜레트’ 즉 작가 자신이고 등장인물의 대부분은 실존인물이라고 합니다. 카사노바로 알려진 돈 후안 매력적인 쓰라림, 방탕 속의 진중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기에 전원을 노래하는 시를 조금 끼워 놓을 방법을 찾아내는데 돈 후안은 케케묵은 인물인 것이다. 그는 서두르지도 않았고 순발력이 좋았다 이는 품위를 지키기 위함이었다고 하니 그를 돈 후안으로 만든 건 상처받은 여자들이었다.

 

 

 

p.52 “다행히 청년기는 매혹하는 시기가 아니라 매혹당하는 시기니까. 자네 희곡에서 돈 후안은 무슨 일을 하지?”

 

p.78 눈먼 자에게 하는 경고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눈먼 사람은 으레 그렇듯이 오직 자신만이 옳다고 믿고 자신을 해치려 든다. 그러나 나는 어리석고 충실하게 스스로에게 상처를 준 것이었다.

 

P.139 ‘고귀한 사랑의 시절’이 아니라 ‘고귀한 시절’이라고 나는 쓴다.

 

상당히 많은 남자들이 정신적으로는 여성성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은 고귀하고 비범한 솔직함과 고결한 겸손함으로 자기 안에 숨겨진 성 정체성이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콜레트의 솔직하고 구체적인 성에 대한 묘사와 비유가 작가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콜레트는 당당하게 말하길 불같은 열정으로 내가 여성적 정열의 고귀한 시절이라 부르는 것에 관해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두 여자만큼 약하고 위태로운 관계를 냉정하게 다루는 일이 얼마나 꺼려지는지를 대다수가 비난하는 사랑의 고귀한 시절 랑골렌의 여인들에서 이야기 합니다, 서로에게 감당해야 할 것들과 이별을 두려워하지 않는 동안은 고집센 두 여인이 서로 극복해야 할 일이지요.

 

 

콜레트의 작품에는 구체적이며 독창적인 묘사 비유가 읽는 독자로 하여금 매혹적으로 빠져 들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작가는 순수와 비순수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적어 놓고 싶은 문장들을 발췌해 봅니다. “그녀는 딸 같지도 않았고 진짜 모녀라도 해도 잠깐이라도 모든 적의에서 벗어난게 과연 가능할까? 그녀의 입에서 순수pur 라는 낱말이 나올 때, 나는 짧은 떨림과 애처로운 u , 투명한 얼음 같은 r 의 소리를 들었다. 순수라는 말은 내게 이해할 수 있는 의미를 드러낸 적이 없었다. ” 다른 작품도 읽어 보고 싶은 작가입니다.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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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에서 걸어나온 사람들 - 산월기(山月記) / 이능(李陵)
나카지마 아츠시 지음, 명진숙 옮김, 이철수 그림, 신영복 추천.감역 / 다섯수레 / 199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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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역사인식에 도움이 되는 현대문학의 백미 읽고 싶은 책입니다.
인간은 역사 속에서 걸어나오고 역사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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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열림 위생사 한권으로 뽀개기 (필기 + 실기)
이승훈.김지연.김희영 지음 / 비티비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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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수험서는 43회 위생사 시험 합격을 위한 최신출제경향을 완벽 반영한 수험서로 문운당 위생사 제1~7판의 대표저자진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교재입니다. 저는 열림 위생사를 공부하고 있지 않으나 식품. 환경위생에 관한 부분도 있어서 회사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장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궁금한 것들을 찾아 공부할 계획입니다.

 

 

1. 시험과목별 전문화된 3인의 대표 저자진 / 필드에서 꾸준한 현장강의 진행중

2. 공개된 위생사 시험 기출문제에 맞춰 최신 출제경향 완벽반영

3. 위생사 커뮤니티를 통한 저자들과의 소통, 최신자료 및 정보 제공

4. 33년 전통! 위생사 수험 전문학원인 대방열림의 채택 교재

 

위생업무란 지역사회단위의 모든 사람의 일상생활과 관련하여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거나 미칠 가능성이 있는 일체의 위해 요인을 관리하여 중독 또는 감염으로부터 사전예방을 위한 6개호의 위생업무를 법률로 정하고 동 업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능을 가지 사람으로서 보건 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사람을 위생사라고 한다.

 

 

 

본 수험서의 대표저자인 이승훈, 김지연, 김희영 교수는 현장에서 꾸준한 강의를 진행중이며, 시중의 모든 위생사 수험서 및 관련 전공서적들과 관련 강의들을 심층 분석하여 더 좋은 수험서를 제공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권으로 완벽한 시험준비를 할 수 있는 수험서입니다.

 

 

 

BTBBOOKS에서 지원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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