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인용 식탁 - 빈속을 채우 듯 글로 서로를 달래는 곳
유부현.고경현.고지은 지음 / 지금이책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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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때로는 힘이 되어 주는게 가족입니다. 아버지의 빈자리를 느끼게 해주는 삼인용 식탁에서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껴보고 싶은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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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지혜 수업 - 78가지 사례로 배우는 행복과 성공을 위한 연금술
무천강 지음, 정은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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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삶의 변화를 끌어낼 수만 가지 이야기

하버드 출신의 성공한 이들이 찾은 인생 깨달음

 

 

 

 

먼저 이해하면 호감을 선물 받는다.

시간관리의 허점은 용서되지 않는다.

목표가 명확할수록 가야 할 길이 선명하다.

다수의 의견을 참고하되 스스로 결정하라.

자기만의 시간 운용 법칙을 만들자.

 

 

<돈 버는 80가지습관>, <하버드 부자 수업>등 으로 잘 알려진 무천강 저자의 책은

78가지 사례로 배우는 행복과 성공을 위한 연금술 <하버드 지혜 수업>은 미래가 불확실한 시대에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배우는 인생의 지혜를 통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인생의 깨달음을 배우는 책입니다. 저자는 오랜 시간 광범위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셀 수 없이 많은 실제 사례를 모으고 정리했습니다. 우리가 아는 유명 인사뿐만 아니라 인생 지혜를 깨닫게 하는 평범한 이들 또한 에피소드를 포함했습니다. 자기계발서를 재미있게 읽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이 책은 다른 책과는 달리 한번 읽기 시작하면 술술 잘 읽혀서 손에서 책을 놓기가 어렵습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녀나 저같이 성인이 된 조카나 친한 친구의 자녀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고 불안한 사람에게 책 만한 좋은 스승은 없습니다.

 

 

 

p.78 이 세상에 무시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이와 빈부귀천을 떠나 사람들은 모두 소중하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똑같이 대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모두의 존중과 신뢰를 얻는다.

 

p.87 심리학자 엘린 카셀러는 성실은 한 개인의 높은 자중과 내면의 안정감, 존엄성을 보여주는 힘의 상징이다 라고 말했다. 신용은 사람과 사람이 교제를 이루는 기초 원칙이다.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이며, 사람 간에 우호적인 관계를 세우는 버팀목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 중 어느 것은 누군가에게 기회가 되고 또 성공의 씨앗이 됩니다. 넋놓고 앉아서 자신에게 기회가 오기를 바라지 말고 그 기회를 잘 포착해야 합니다. 성공하고 싶고 잘 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습니다. 하지만 사회의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26년 가량 길다면 길게 사회생활을 한 저에게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길로 가야할지 누군가가 길잡이가 되어 준다면 한결 인생길이 한결 수월해 질겁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부럽게만 바라보지 말고 그들이 겪은 숱한 삶의 에피소드에서 찾아낸 인생 지혜의 정수를 책은 작게나마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서부터 바꿔놓을 겁니다.

 

 

우리는 어떻게 성공한 사람의 자질을 갖출 수 있을까? 자녀들을 어떻게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까? 그 답은 당연히 성공한 사람에게서 찾아야 할 것이다. 책속에 가장 인상 깊은 말은 시간 관리의 허점은 용서되지 않는다 라는 말입니다. 가장 긴 것은 시간입니다. 무궁무진하기 때문이죠. 가장 짧은 것도 시간입니다. 많은 계획이 시간이 부족해서 실현되지 못하기 때문이죠.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시간이 가장 느리게 가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고, 즐거운 사람에게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갈 것입니다. 소중한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책은 그래플 서평단에서 지원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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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권력 - 인터넷을 소유하는 자 누구이며 인터넷은 우리를 어떻게 소유하는가
제임스 볼 지음, 이가영 옮김 / 다른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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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권력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p248 온라인 세상은 국가, 기업, 해커, 일반 인터넷 사용자 사이의 끊이지 않는 분쟁으로 가득 차 있다.

 

회사에서 막내에게 제습기를 구입하라고 했는데 인터넷 사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경찰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를 하고 6개월을 기다렸으나 결과는 예상한 대로입니다. 이렇게 인터넷 피해에 정부와 정보기관은 인터넷 공격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해줄 최소한의 법조차 만들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서는 정부는 인터넷을 감시하는 업무를 하는 정보기관에 인터넷 공격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임무까지 맡겨버렸다. 정보기관은 보호와 감시 중 한쪽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몰리자, 주저 없이 보호 의무를 내던지고 감시를 택했다. 이들은 시민을 사이버 공격과 범죄로부터 보호해줄 기술을 오히려 약화시키고 무력화했다.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이 결정 때문에 인터넷은 평화와 거리가 멀어졌다. 우리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인터넷에서는 매일 끊임없이 전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중간에서 피해를 보는 건 사용자 바로 우리들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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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달 3 (일러스트 특별판) - 선물 고양이달 (일러스트 특별판) 3
박영주 지음, 김다혜 그림 / 아띠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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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달3/ 인생에 포기란 없습니다.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선물도서입니다.

 

초록의 노래는 아리와 노아의 엇갈린 운명을 예견했지만, 노아와 아리가 노래를 통해 서로를 알아본 덕분에 둘은 운명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잃지 않을 수 있었죠. 모나는 언제까지나 노아를 위해 노래하고, 노아는 모나의 노래에 귀를 기울이며 그렇게 함께 있을 수 있었습니다. 노아는 그제야 모나가 끝내 이루지 못한 꿈이 무엇이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나가 루나와 마레에게 자신이 본 것을 알려주었다면 노아가 모나의 마음을 외면하지 않고 받아주었다면 어땠을까요? 어쩌면 운명은 정해져 있었지만 극복할 수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지금 하는 선택이 설령 과거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결정 짓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인생에 포기란 없다는 것을 고양이달과 함께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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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사이언스 - 프랑켄슈타인에서 AI까지, 과학과 대중문화의 매혹적 만남 서가명강 시리즈 2
홍성욱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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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일상에서 배우는 방법!

 

크로스 사이언스는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이자 소통하는 과학기술학자, 홍성욱 교수의 교양과학 강의를 바탕으로 한 책으로 서가명강시리즈 두번째 책입니다. 과학이라는 분야를 알고는 싶으나 어렵다는 선입관을 갖고 있었는데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닥터 스트레인지러브,공각기동대등의 영화와 <프랑켄슈타인>, <멋진 신세계> ,<1984> 등 우리가 읽었던 현대의 고전들 속에 숨겨진 과학의 쟁점과 색다른 시선을 발견하게 됩니다. 과학을 학교에서 공부할 때처럼 복잡한 이론과 공식을 달달 외워서 배우는 것이 아닌 우리 삶과 문화, 작품 속에서 발견하고 융합적 사고력을 높여주고 과학과 대중문화의 크로스 cross 교차가 된다는 흥미로운 책입니다.

 

 

p.163 1984 작품이 던지는 메시지는 결국 전체주의, 그 당시의 독일이나 소련 같은 국가에서 볼 수 있었던 전체주의적 정부의 위험성, 사고 통제의 위험을 강조하는 것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여기에서는 미디어를 믿지 말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놀라운 사실은 이 책이 쓰인 1948년이라는 시점이 컴퓨터나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기 이전이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정보통신기술이 고도로 발달했을 때 그것이 감시의 테크놀로지로 사용될 수 있다는 미래 전망을 보여주고 있으니 그 통찰력이 놀라울 따름이다. - 보이지 않는 빅브라더가 당신을 보고 있다:

 

p.242 영화 공각기동대의주인공 쿠사나기는 사람이 사람이기 위해서는 굉장히 복잡한 많은 것들이 필요하듯이, 사이보그인 자신도 진정한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것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른다. 타인과 자신을 구별하는 얼굴과 목소리, 눈 뜰 때 응시하는 손, 어릴 때 기억, 미래에 대한 예감, 방대한 정보, 넓은 네트워크 등등. 그녀는 이런 것들 전부가 사이보그인 자신의 일부이면서 자신의 의식을 만들어낸다고 보았던 것이다. 즉 자신과 같은 사이보그도 인간만큼 복잡하게 자기 조직화 과정으로 만들어진 존재이기에 사람과 마찬가지로 영혼이 있다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생각한 것이다.

- 사이보그는 인간인가 기계인가

 

플랭클린은 하늘에 얇은 쇠줄로 된 연을 날려서 그 연줄을 통해 전기를 끌어 당겨서 일종의 축전지인 라이덴 병에 담습니다. 이 발견은 현대 피뢰침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프랑켄슈타인의 소설의 모티프가 된 첨단과학 우리가 과학과 대중문화의 결합 cross 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우리는 과학이 사실만을 다루지 않고, 인문학이 가치만을 다루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상 생활과 과학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라는 사실을 한번 다시 생각해 보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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