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4.11 2024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브누아 브레빌 외 지음 /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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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4.11

 

잡지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프랑스르몽드의 자매지로 전세계 27개 언어, 84개 국제판으로 발행되는 월간지입니다. ‘진실을, 모든 진실을, 오직 진실만을 말하라라는 언론관으로 유명한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Le Monde)의 자매지이자 국제관계 전문 시사지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국제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참신한 문제 제기로 인류 보편의 가치인 인권, 민주주의, 평등박애주의, 환경보전, 반전평화 등을 옹호하는 대표적인 독립 대안언론입니다.

 

11월호 역사 조작은 어떻게 자행되어 왔는가?

 

 

전 세계가 미 대선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때 트럼프의 압승으로 선거를 마쳤습니다. 11호에서는 세계적 정권 다툼과 정치적 불안이라는 제목으로 카멀라 해리스가 트럼프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떠오른 것에 대한 기사가 관심있게 들어옵니다. 그리고 지난74일 치워진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이 승리하면서 14년의 보수당 집권이 막을 내렸다는 소식과 세게적인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 등 너무 비싼 콘서트 입장료에 관한 기사등 다체로운 기삿거리가 실려 있어 기대가 됩니다.

 

 

초대받지 않은 그들은 아무도 원치 않은데도 전쟁이 끝난지 거의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머물러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에서 근동분쟁까지 조작된 집단기억

 

소련은 사라졌고, 소련의 희생을 기억하는 데 기여했던 프랑스 공산당(PCF)도 몰락했습니다. 지난 40년 동안 프랑스에서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화려하게 기념하면서 이를 제2차 세계대전의 전환점으로 만들어왔으나 1964년 드골 장군이 노르망디 방문을 거절하면서 당신들은 제가 그들의 상륙작전을 기념하기를 바라나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1984년 미-소 간 긴장이 심화되는 상황에 정치적인 의미에서도 화려하게 변모합니다. 지난 668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무려25개국의 국가원수와 정부수반 왕실인사들이 노르망디 해변을 찾았으나 러시아 대표는 단 한 명도 초대받질 못했습니다. 이유즉슨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 전쟁으로 인한 결과라고 하는데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역사 조작을 방어하는 것은 단순한 일이 아니다. 역사는 수없이 조작된다. 역사는 전쟁을 정당화하고, 적을 무력화하며, 집단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사용된다. 누구나 역사 왜곡이 필요할 때마다 비유나 참고할 만한 사건을 차아내고 이를 이용해 자신의 주장을 강화할 수 있다. ---P.10

 

 

전통음식, 자수, 고고학 등 시온주의 정치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문화적 전쟁의 일부이다.

 

 

2017년 말 영국 항공사 버진 애틀랙틱의 항공편에서 제공된 기내식 메뉴 팔레스타인식 쿠스쿠스 샐러드로 명명된 이 요리가 논란을 일으켰다는 기사가 흥미로웠습니다. 이 요리는 근동 지역에서 매우 인기 있는 전통 쿠스쿠스인 마프툴을 참조한 것으로 팔레스타인의 맛에서 영감을 받았다라고 적혀 있었고 한 승객이 샐러드 이름에 불만을 품고 항공사와 직원들을 테러리스트를 지지하는 자들이라 비난 하며 친이스라엘 단체들에 의해 확산 되었고 수많은 누리꾼들의 분노를 자아낸일입니다.이 사건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문화적 정체성 싸움의 단면을 보여주며 음식, 예술, 전통 같은 분야에서 자주 발생되는 문화적 차용으로 주의해야 할 내용입니다.

 

그밖에도 한반도에서는 윤석열 정권들어 미중 패권 갈등 속 너무 일방적으로 미국 편에 가담해 한국 경제를 걱정하는 기사 <화폐 권력과 민주주의>가 실려있고 미국의 덮에 걸려 있는 베네수엘라 등 세계는 미국의 영향력권에 벗어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유럽의 인기 실버타운이 된 스페인에 관한 기사등과 함께 급변하는 세계에 발맞추어 나가기 위해 보통의 알권리는 꼭 필요하다고 느끼면서 무르익는 가을을 보내면서 겨울의 문턱 12월호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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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생각
박상재 지음, 김현정 그림 / 샘터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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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어릴적 많이 불러본 노래 오빠 생각.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비단구두를 사가지고 돌아오겠다는 오빠를 한없이 기다리는 주인공 순이와 친구 홍이의 여정으로 이야기가 재탄생되었습니다. 한국 동시 · 동요계의 기념비적인 작품 오빠 생각, 그림 동화입니다. 오빠를 기다리는 여동생의 안타까운 심정을 통해 보여주는 우리네 그리움의 정서를 잘 표현 해 낸 작품입니다. 수원 화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순이의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들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과거의 추억과 그림움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는 책” -안수연 문학평론가

 

 

방화수류정은 꽃을 찾고 버들을 따라 노닌다 라는 말인데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사이에는 용연이라는 연못이 있는데 옛날에는 연못에 용이 살았다고 합니다. 용두 바위 위에 있기 때문에 방화수류정을 용두각이라고도 부르는데 순이는 오빠에게 들어서 아는 것이 정말 많았고 방학이 되어 얼른 오빠가 집으로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순이와 홍이는 광교산 약수터에 다녀오는 길에 어둡고 발이 아파 더는 못걷고 있을 때 할아버지를 만났지만 어른의 도움이 필요해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어르신! 정말 고맙습니다.”

 

순이 오빠와 홍이 아버지는 할아버지께 감사 인사를 하고 잠이든 순이는 오빠 등에 홍이는 아버지 등에 업혀 집으로 돌아갑니다.

 

오빠는 화성소년회라는 모임을 만들어 활동하던 중 관동 지방에 큰 지진이 일어납니다.

 

오빠가 서울 갔다 올 때, 비단 구두 사 가지고 올게.”

 

뜸븍 뜸븍 뜸뜸북..... .”

 




 

서울로 간 오빠는 소파 방정환 선생님과 함께 어린이 운동은 펴는가 하면 <개벽>, <소년>, <어린이>등의 잡지에 세계 명작을 번안하고 연재하는 일을 하며 뛰어난 편집자로 이름을 날립니다.

 

 

순이와 친구 홍이의 우정과 순이와 오빠의 가족애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동화입니다. 저자는 초등학교에서 40여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면서 황조근정훈장을 수여 받은 박상재 저자의 작품입니다. 멋진 표지의 책과 아름다운 그림에 더욱 사랑스러운 작품으로 탄생 되었습니다.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순이의 이야기는 오빠를 기다리는 여동생의 안타까운 심정을 잘 표현해냈습니다. 과거의 추억과 그리움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하는 뜻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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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경제 편 - 명문대 입학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생기부 고전 필독서 4
김미성 지음, 천원영 감수 / 데이스타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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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입학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생기부 고전 필독서 시리즈-04

 








명문대 입학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을 읽고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용어와 고전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고 있어 책 한권에 정리가 잘 됩니다. 지금 읽고 있는 부분은 뉴욕타임스의 제프리 삭스의 책입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학자로 꼽고 있습니다. 전 지구적으로 6분의 1 인구가 속해 있는 절대 빈곤층은 인간 존엄성은 물론 생존에 필요한 경제적 혜택조차 누리지 못하고 있고 게다가 하루 소득 1달러 미만의 가난은 수십 년이 흐르면서 매우 복합적인 상황으로 변해 쉽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대선에서도 미국 국민들은 경제를 택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제프리 삭스는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제3세계의 가난을 <빈곤의 종말>에서 면밀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열한번째 책 제프리 삭스의 빈곤의 종말에서 경제학에 따른 진단과 치료법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생기부 고전 필독서30 경제편에서는 경제학의 기본 개념 용어 풀이와 의미를 간단 명료하게 정리해 주고 사회 교과와 연관지어 설명해 주어 학생들과 일반 독자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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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값 미술사 - 부자들은 어떤 그림을 살까
이동섭 지음 / 몽스북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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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값 미술사 부자들은 어떤 그림을 살까?

 

에드워드 호퍼, 피카소, 앤디 워홀, 데이미언 허스트 등

근현대 작가의 대표 작품 다수 수록

 

 

그림값은 언제부터 비싸지기 시작했을까? 비싼 그림이 좋은 그림일까?

무엇이 그림값을 결정짓는가 그동안 궁금했던 그림값에 대한 책이 몽스북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저자는 예술인문학자로 파리 제8대학에서 조형예술학, 사진학, 현대예술과 뉴미디어 등으로 학사와 석사를, 예술과 공연미학 박사 과정을 수료 했고 이동섭의 패션인문학’, ‘이동섭의 빠담빠담등 한국일보와 한겨레 신문에 칼럼을 연재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와 EBS클래스e 등에서 문화와 예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를 융합시키는 강의를 했고 많은 저서를 남겼습니다. 그림값을 결정짓는 9가지 요인들과 미술 시장을 움직이는 그림값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해 집니다.

 

 

마네가 말하는 근대성은 동시대성입니다. 근대의 라틴어 어원은 동시대를 뜻합니다. 마네의 붓은 당대의 사람들을 향합니다. 전기와 기차의 시대에는 비너스나 천사가 아니라, 기차역이나 블로뉴 숲에서 점심을 먹는 시민들을 그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난과 경멸 속에서도 마네는 꿋꿋하게 소신을 지켰고, 청춘의 모네는 마네의 뒤를 따라 새로운 회화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그 첫번째 결실이 인상주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인상, 해돋이>입니다.

 




영국의 현대 예술가 데이미언 허스트Damien Hirst(1965~ )신의 사랑을 위하여300년 된 인간의 실제 해골과 총 8,601개의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허스트가 공개한 작품 제작 비용에 따르면, 재료비와 기술자들의 인건비를 합친 제작비는 2,000만 파운드(350억 원)입니다. 그렇다면 이 작품에 허스트가 붙인 가격은 얼마였을까요. 그렇다면 지금은 얼마 정도에 거래될지 궁금해 집니다. 그 답을 이해하려면 미술품의 가격을 결정하는 여러 요인을 알아야만 합니다.

 

 

저자는 미술사는 높고 거대한 산과 같아서 정상에 이르는 길은 여럿이라고 했습니다. 그림값을 길잡이 삼아, 서양 미술사의 정상에 이르는 새로운 등산로를 소개했습니다. 전 세계의 VIP들이 사랑한 앙리 마티스, 가장 명예로운 가문의 소장각 마크 로스코, 서양 문화의 중심에 있는 화가 라파엘로 산치로 등 그동안 궁금한 화가들과 그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였습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제공받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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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화해하는 중입니다 - 내 안에 살고 있는 또 다른 나에게
임만옥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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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거대한 스토리입니다. 그 스토리는 과거, 현재, 미래를 옮겨놓는 한 편의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시작합니다.

 

<나는 지금 화해하는 중입니다>는 말하지 못한 희미한 기억을 찾아 모험을 준비하며 곧 만나게 될 자신, 애써 외면했던 지난날의 아픔, 미움의 상자를 열고 마주할 용기를 담은 책입니다. 그리고 그여정의 끝에서 자신이 찾아 떠났던 여행은 결국 나 자신을 찾는 일이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내 안에 살고 있는 또 다른 나에게 치유의 말을 들려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맺힌 것은 언젠가 풀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 기대되는 책입니다.

 

 

너는 이미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잘 해내고 있어. 무엇을 잘 하느냐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 자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는 게 더 중요해.” ---p.84

 



 

우리는 관계하는 모든 사람에게서 나를 자극하는 말이나 행동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먼저 의심의 눈초리로 그 사람을 바라본다면 그 사람과의 관계는 깨지게 됩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보내는 행동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 혼자라고 믿었던 그 때 나는 누군가 절실히 필요했을 것이고 그 누군가는 세상 사람들이 다 나를 욕하고 뭐하해도 무조건 내 편이 되어 줄 사람을 찾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관계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하루도 쉬운 날이 없었던 나에게 심리상담가로 활동하며 수많은 이들과 이들과 인생의 이야기를 나누며 도움이 되어준 경험을 바탕으로 가족, 친구, 동료, 연인 등 갈등의 골이 깊어진 화해의 시기를 놓쳐 영영 남이 되어 버리는 일들을 이야기 합니다. 나와 화해하고 싶은 일, 엄마와 화해를 꿈꾸는 이, 아들과 만나기를 소망하는 이, 화해가 늦어지고 있는 화해가 힘겨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책입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제공받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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