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 최신 버전으로 새롭게 편집한 명작의 백미, 죽음에 맞서는 진실에 대한 열정!
알베르 카뮈 지음, 서상원 옮김 / 스타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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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유명한 첫문장.“오늘 엄마가 죽었다.”로 시작하는 이방인을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첫문장은 이렇게 시작합니다.“오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받았다.” 카뮈는 프랑스의 철학자, 작가, 신문 기자이고 1907년 수상자인 러디어드 키플링(수상 당시 41)에 이어 1957년 역대 두 번째로 43세의 나이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이자 프랑스 대표 소설가입니다. 주인공뫼르소가 처해진 상황과 그의 정신세계를 들여다 보는 불멸의 고전입니다.

 

이책은 독특하게 이방인의 미국판 서문을 실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자기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울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사형선고를 받을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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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걱정 수피아 그림책 5
초모 지음 / 수피아어린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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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걱정

 

우리가 하는 걱정의 대부분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걱정은 일상생활에 자극을 주기도 하지만 사소한 걱정이 많다면 정작 중요한 일을 그르치게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적당한 걱정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풀과 나무들이 가득한 조용한 숲속마을에 작은 개미 까망이가 살고 있었어요. 까망이는 걱정이 많습니다. 까망이의 머리 위에는 먹구름이 늘 떠다니고, 눈에서는 눈물이 마를 새가 없었지요. 어느날 너무 많은 양의 수프를 만든 까망이는 혼자 다 먹을 수 없어 오늘도 눈물과 걱정이 넘쳐납니다. 까망이는 이웃친구들을 초대하려고 초대장을 만들고 있는데 많은 친구들이 까망이네 집에 와 많이 와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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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써! CREATE NOW! - 디즈니, 드림웍스, BBC가 선택한 크리에이터 맥라우드 형제의 창작 기법 바이블
맥라우드 형제 지음, 이영래 옮김 / 북드림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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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써! CREATE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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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마음가짐이 중요해!”

우리가 시키는 대로 한 번 해봐!”

 

책은 캐릭터를 만들고 창의적인 글쓰기를 위해 계속 망설이고 머뭇거리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당장 써! CREATE NOW! 라는 말을 제시(명령)하는 최고의 작법서입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다 탐험대 옥토넛을 만들고 영국 최고 권위의 예술상 ‘BFATA’를 수상한 맥라우드 형제의 디즈니, 드림웍스를 사로잡은, 장르를 뛰어넘는 창작 기법. 당장 써! CREATE NOW! 는 험난한 세계 콘텐츠 시장에서 살아남아 정상을 차지한 맥라우드 형제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얻고 스토리 보드를 짜는 것은 책을 그냥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된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노하우를 배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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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의 움직이는 찻집
레베카 레이즌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시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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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의 움직이는 찻집 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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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사랑은 왜 떠나가는 걸까요? 그것도 꼭 한쪽에 다른 사랑이 찾아오게 됩니다. 계획대로 살아진다면 그것은 인생이 아닙니다. 런던의 미쉐린 레스토랑의 수셰프 로지는 언제나 철저한 계획하에 움직였고 완벽하게 설계되어 있던 미래는 남편의 배신으로 한순간에 무너져 내립니다. 그냥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하고 떠나면 되지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이런 멘트는 왜 하는 걸까요.

 

과음후 술김에 결제한 캠핑카 포피가 눈앞에 나타났고 요식업계의 소문, 다들 가십거리 아니면 내 자리를 탐내는 사람들 속에 로지는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캠핑카에 직접 블렌딩한 차와 홈메이드 디저트를 파는 이동식 찻집을 차리고 일생일대의 여행에 나서면서 소설은 시작합니다

 

p.101 “세상에 이보다 좋은 냄새는 없어요. 그 어떤 향수보다 그 어떤 꽃보다 좋아요. 지난간 삶의 냄새, 단어의 무게..... ”

 

간밤에 내린 비로 거리에는 낙엽들이 인도를 다 뒤덮었습니다. 낙엽을 밟으면서 좀 쓸쓸한 고독감에 잠시 젖어 보았습니다. 책을 좋아하고 차를 좋아한다면 좋아하는 문학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차를 선보이면 어떻까요?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게 샘솟는 로지의 찻집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판 사랑의 묘약,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우정을 위해서는 작은 아씨들과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캠핑카에서 사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계속 메일로 챙겨주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올리버, 그리고 울룩불룩한 근육질 탱탱한 몸 구릿빛 피부의 채식주의 매력남 맥스, 로지의 제2의 인생은 새로운 인연들과 함께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p.419 “태양이 다음 날을 기약하고 주황색으로 하늘을 물들이며 저무는 동안 캠핑카에 앉아 있으면 살아있는 기분, 전에 없던 활기로 충만해서...... 솔직히 고백하시지, 로지. 이런 달콤한 헛소리에 홀딱 반하지 않았나?”

 

 

아리아의 남편은 4기암 환자였고 치료를 포기하고 안식처이자 피난처로 캠핑카를 구입 했습니다. 그렇게 떠나며 남편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다시 만날 때까지만 헤어져 있자.” 였습니다. 아리아에게는 그것이 후회와 회한, 슬픔의 복잡한 감정으로 그 말을 듣는 로지에게 다가왔습니다. 사연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리아에게는 그런 아픔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 보낸다는 것만큼 가슴아픈 일은 없을 것입니다. 로지의 일상은 눈꼽만 한 허브를 핀셋으로 옮기는 일, 주방에서 서로 아옹다옹하는 것, 요리할 때 나오는 소음, 상사의 호통, 동료들의 뒷담화, 결정적으로 내 생활이 너무 뻔하고 고리타분한 삶이라 막말을 하는 남편도 없고, 파란 하늘과 저녁놀을 절대 보지 못하는 삶 이제 그런 생활은 이제는 없습니다. 지금 만족한다면 정착해도 되고, 계속 여행해도 되는 자유로운 로지의 삶이 부러웠습니다. 지루하고 나른한 일상에 활력소가 필요하다면 로지의 찻집으로 찾아오세요.힘과 용기가 생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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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은 왜 산으로 갔을까 - 노르웨이 코미디언의 반강제 등산 도전기
아레 칼뵈 지음, 손화수 옮김 / 북하우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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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은 왜 산으로 갔을까 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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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그렇다는 건 아니고 평균 등산을 하는 사람들은 정년퇴직을 했거나 주로 중년들이 대다수입니다. 주인공은 환경이 좋은 노르웨이 스타부르 헛간 앞의 계단에 앉으면 농장과 들판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들판 너머로 산이 보이며 농장에서 차를 타고 4분이면 산 입구에 도달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산에 갈수 있는 여건이지만 산에 오르는 이유를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p.21 사람들은 유머 감각과 머리숱을 잃어버리는 시기에 등산을 시작한다.

 

 

친구들은 모두 자연으로 사라졌고 그들이 왜 자연에 집착을 하는지 궁금해 하면서 산으로 숲으로 가봐야겠다고 마음 먹습니다. 노르웨이 코미디언의 반강제 등산 도전기가 시작됩니다. 아레 칼뵈는 이미 주변 사람들에게 등산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물어보고 쇼핑 목록을 작성해 놓았는데 하나하나 살펴보니 이미 내가 다 가지고 있는 물건이었고 다른 점이 있다면 이름 앞에 등산(), 캠핑()이라는 단어가 붙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등산화, 등산용 바지, 등산용 양말, 캠핑용 수저등 이제 주인공은 정말 자연이 궁금해서 산에 무엇이 있는지 산으로 갈 준비를 합니다.

 

    

 

 

 

장소는 요툰헤이멘. 베세겐, 갈회피겐 이었고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어서 아마 줄을 서서 올라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휴일에 우리가 청계산에 줄을 지어 올라간 것과 같은 일입니다. 그리고 친구들은 산에 오르자, 걷자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고 정상을 정복하자고 외칩니다. 산을 정복하는 것이고 그동안 자연으로부터 벗어나 살아온 독자도 산에 오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책입니다.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자연을 순수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두 발로 직접 걷는 것

 

 

무릎이 고장나기 전까지는 혼자 산행을 한 산이 그리운 독자로서는 읽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단조롭고 일상적인 반복된 삶이 이제 등산초보자도 산에 충분히 오를 수 있습니다. 물론 차가운 도시락을 먹고, 발에 물집이 생기고 스키폴을 두 대나 망가뜨린 후 요툰헤이멘의 첫 번째 산행 6일차 중 첫째날 6시간만에 산장에 도착했습니다. 상상만 했던 자연속에 자연을 향한 낭만주의적 성향과 자연을 동경하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자연 속에 있을 때만 우리는 본연의 독립적인 모습을 찾을 수 있다고 봐도 좋을 것이라고 칼뵈는 말합니다. 산에서 만난 페르와 카리 핀세와 크렉챠 처음만난 사람과도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가까운 집근처 동네 산이라도 오르면 어떻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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