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 1
서자영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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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사주팔자로부터 시작된다. 사주팔자로 풀어보는 판타지소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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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초식동물과 닮아서 - 초보 비건의 식탁 위 생태계 일지 삐(BB) 시리즈
키미앤일이 지음 / 니들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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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비건 라이프를 실천하는 3년차 초보 부부의 생활 에세이 읽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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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빛나는 강
리즈 무어 지음, 이나경 옮김 / 황금시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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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을 쫓는 미스테리한 소설 더워지는 계절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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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번은 경제학 공부 -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경제적 사고 습관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3
김두얼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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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침, 로빈슨 크루소는 여느 때처럼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배가 고팠다. 그는 허기를 달래기 위해 바나나 하나를 입에 물었다. 바나나를 먹고 나니 배고픔이 사라지면서 행복해졌다. 경제학에서는 소비를 통해 느끼는 행복을 ‘효용 utility, U'이라고 부른다.---p.49 바나나가 주는 만족이 바로 한계효용이고 바나나를 추가로 먹을 때마다 바나나가 주는 한계효용이 그 이전 바나나의 한계효용보다 적어지는 현상을 경제학에서는 한계효용이 ’체감‘한다고 부른다.---p.51

 

 

복잡한 문제가 단순해지는 마법!

누구나 경제학자처럼 생각할 수 있다!

경제 기초가 필요한 사람을 위한 책

 

 

경제학자들은 통계 자료를 이용해 어떤 상품의 수요가 가지는 여러 가지 탄력성 또는 수요를 결정하는 어떤 변수에 대해 수요가 반응하는 정도 등을 측정하는 다양한 실증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투자나 경제 정책에 활용한다. 개인투자자들이라면 스스로 탄력성을 추정하는 작업을 하지 않더라도, 경제학자들이나 투자회사들이 발간하는 자료에 수록된 관련 정보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으려면 당연히 수요-공급 모형을 머릿속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 --- p.134 5강 수요를 결정하는 여러 요인들 중에서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세 번째는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경제적 사고 습관 <살면서 한번은 경제학 공부>입니다. 경제 이야기라고 하면 복잡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사회활동을 하고 삶을 영위하는데 중요한 필수공부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식당에서 밥을 먹고 마트나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것도 경제활동의 시작인 것입니다. 그래서 경제학은 우리에게 친근하게 가까이에 있는 학문이지요. 이 책은 경제 기초가 필요한 사람들이 차근차근 읽어 보기에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는 핀 공장의 사례를 통해 인간들이 혼자서 생산과 소비를 하는 대신 모여 살면서 분업하고 교환하면서 생산성을 높이고 더 많은 물질적 풍요를 누릴 수 있고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경제적 분업화가 매우 발달되어 있어서 각자의 맡은 경제활동을 통해 수요와 공급이 원활하게 잘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 도서는 21세기북스의 협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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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을유세계문학전집 112
요시야 노부코 지음, 정수윤 옮김 / 을유문화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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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주의 사상에 맞서 여성적 세계관을 그린 요시야 노부코의 소설은 마음속에 잔잔한 울림을 주는 소설입니다.

 

 

근대 일본 시대를 배경으로 아이바 요코, 사에키 가즈에, 유게 마키코 세여자 주인공들이 가정에서부터 성차별을 받으면서 시작하는 소설은 남아 선호사상을 직접 경험한 세대라 독자에게 공감이 가는 소설입니다. 누가봐도 요코의 부담 넘치는 과한 친절, 마키코는 아버지의 권유로 친하지도 않은 요코의 생일파티에 가게 됩니다. 하지만 마키코는 더 이상 요코의 유혹에 빠져들지 않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딸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무자비하게 묵살하는 아버지의 반응속에 마키코의 성장과정이 어떠했을지 알려주는 문장들이 책속에 가득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만해도 현모양처가 꿈은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여성에게는 배움의 기회가 남성과 동등하게 주어지지 않았던게 현실이지요.

 

 

 

P.21 아버지 유게 박사에게 아들은 자기 뒤를 이를 든든한 학자로 보이지만 장녀인 마키코는 아무래도 좋을 듯했다. 딸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자식 같았다. 마키코는 그 마음을 잘 알고 있기에 아버지에게 다가가지 않았고 못마땅한 듯 흘겨보며 반항심 가득한 딸이 되어 가는 자신을 어찌할 수 없었다.

 

 

 

p.65 “마키코, 그런 책은 읽지 않아도 다 안다.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사람의 의무는 말이지, 남자는 똑똑하게 머리를 굴려 학문을 하고 과학으로 연구를 거듭해서 업적을 쌓아 인류에 공헌하고, 여자는 결혼이나해서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양육하는 천직이 의무이다. 그것 말고는 없어. 알았느냐.”

 

P.128 ‘슬픔’ 이 사람의 영혼에 알맞게 스며들 때는 그 사람을 차분하고 고독하며 순수하고도 상냥하고 배려 깊은 사람으로 만든다. 하지만 불행히도 그 ‘슬픔’이 극도로 강렬하게 파고들 때는 그 사람을 황폐하고 어둡게 비틀어 버려서 타인에게 차갑고도 냉혹한 이기주의자가 되어 버린다. 마키코는 다소 후자 쪽의 ‘슬픔’에 닮아 있었다.

 

 

 

마키코의 어머니는 오랜 병환 끝에 결국 돌아가시고 그로 인해 마키코는 자포자기가 되어 요코의 마법에 걸려 포로가 되어버렸습니다. 빛나는 요코, 밝은 요코 그 옆에서 마키코는 혼자 있을 동생 와타루도 잊고 모토마치 상점가로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동생은 집을 나갔습니다. 와타루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친구 가즈에가 동생을 친절하게 집으로 데리고 와줍니다. 소설은 마키코의 입장,와타루의 입장에서도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한 집안에 어머니가 계시지 않다는 것은 세상이 무너지는 큰 슬픔이겠지요. 그래서 마키코는 아버지 유게 박사의 사랑이 더욱 필요한 시간입니다.

 

 

P.180 겨울 바닷가의 적막함이여- . 다가왔다가 멀어지는 파도의 물보라, 모래사장에 노랗게 햇빛이 드리워, 흩어지는 조개 껍데기가 하얗게 반짝반짝 깨알 같은 별처럼 빛났다. 그 주변에 끌여 올려진 어선에서 크고 검은 망이 펼쳐져 말라가고 있었다. 바닷가 별장의 문은 대부분 외롭게 닫혀서, 솔숲에서 불어오는 바람 소리만 또렷했다. 그 겨울 바닷가 아침- . 아름다운 아이가 병마에 쓰러져 마른 모습으로 부드럽게 모래사장을 걷고 있었다.

 

 

물망초는 마키코와 요코, 가즈에 세 소녀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사람을 소유하고자 했던 가즈에는 이제 진정한 우정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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