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번은 경제학 공부 -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경제적 사고 습관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3
김두얼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어느 날 아침, 로빈슨 크루소는 여느 때처럼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배가 고팠다. 그는 허기를 달래기 위해 바나나 하나를 입에 물었다. 바나나를 먹고 나니 배고픔이 사라지면서 행복해졌다. 경제학에서는 소비를 통해 느끼는 행복을 ‘효용 utility, U'이라고 부른다.---p.49 바나나가 주는 만족이 바로 한계효용이고 바나나를 추가로 먹을 때마다 바나나가 주는 한계효용이 그 이전 바나나의 한계효용보다 적어지는 현상을 경제학에서는 한계효용이 ’체감‘한다고 부른다.---p.51

 

 

복잡한 문제가 단순해지는 마법!

누구나 경제학자처럼 생각할 수 있다!

경제 기초가 필요한 사람을 위한 책

 

 

경제학자들은 통계 자료를 이용해 어떤 상품의 수요가 가지는 여러 가지 탄력성 또는 수요를 결정하는 어떤 변수에 대해 수요가 반응하는 정도 등을 측정하는 다양한 실증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투자나 경제 정책에 활용한다. 개인투자자들이라면 스스로 탄력성을 추정하는 작업을 하지 않더라도, 경제학자들이나 투자회사들이 발간하는 자료에 수록된 관련 정보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으려면 당연히 수요-공급 모형을 머릿속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 --- p.134 5강 수요를 결정하는 여러 요인들 중에서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세 번째는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경제적 사고 습관 <살면서 한번은 경제학 공부>입니다. 경제 이야기라고 하면 복잡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사회활동을 하고 삶을 영위하는데 중요한 필수공부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식당에서 밥을 먹고 마트나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것도 경제활동의 시작인 것입니다. 그래서 경제학은 우리에게 친근하게 가까이에 있는 학문이지요. 이 책은 경제 기초가 필요한 사람들이 차근차근 읽어 보기에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는 핀 공장의 사례를 통해 인간들이 혼자서 생산과 소비를 하는 대신 모여 살면서 분업하고 교환하면서 생산성을 높이고 더 많은 물질적 풍요를 누릴 수 있고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경제적 분업화가 매우 발달되어 있어서 각자의 맡은 경제활동을 통해 수요와 공급이 원활하게 잘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 도서는 21세기북스의 협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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