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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에 투자하라 - 코로나 팬데믹이 불러온 부의 대이동
가메이 고이치로 지음, 현승희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11월
평점 :

금에 투자하라 완독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경제 위기→양적완화→달러 가치 하락→금의 급등
새로운 재테크 방식‘금’은 어떨까요? <금에 투자하라> 는 과거 경기 불황의 타개책으로 양적완화와 달러의 대량 공급이 실시되었고, 이렇게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면 반드시 금의 가격이 높은 수치로 상승했고 이 기간 동안 금의 가격은 거의 유사한 패턴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습니다. 금은 실물자산이기 때문에 통화가치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인플레이션에 강하다고 합니다. 장단점을 공부해서 올바른 투자서로 활용하면 좋은 책입니다 .
재테크로 ‘금’투자를 원한다면 여러 가지 요건을 알아야 하지만 우선 금 가격 변동 요인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평소 금 투자에 대해 관심이 없었고 좋은 기회에 책을 처음 읽게 되었는데 점점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제 정세로 대표되는 지정학적 요인에서부터 주요국 특히 세계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미국의 금융경제 동향, 나아가서는 수요국인 중국과 인도등의 개별적 요인부터 산출국 상황 또는 유가 동향에서 기상조건까지 다양하다고 합니다. 농산물도 아닌데 기상조건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사실 인도는 수백 톤의 금수요가 있지만 그 금 수요의 중심은 뜻밖에 농촌입니다. 그해 우기 상황에 따라 수입이 달라지고 금 수요 동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금에 투자하라는> MSI 대표이사, 금융, 귀금속 애널리스트 가메이 고이치로의 재테크 투자서로서 ‘금’투자를 원하시는 분들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p.11 “황금은 인간의 잠재의식 속에서 본능을 채워주고, 상징적으로 이용하게끔 부추기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
p.160금시장에서는 인상적인 가격 변동이 이루어졌다. 당시 700달러대 후반이었던 금 가격은 리먼 파산 후 약 한 달 뒤인 2009년 10월 10일, 936.30달러까지 치솟았다. 그야말로 안전자산인 금으로의 도피Flight to Quality였다.
그러나 그날을 기점으로 반락, 2주 후인 10월 24일에는 한때 681달러로까지 떨어졌고, 종가는 730.30달러였다. 불과 10영업일만에 약 260달러, 비율로 치면 27%, 그야말로 폭락이었다.
전대미문의 경제위기 발생 가운데 가치가 사라진 금. 위기 발생 때마다 몸값이 올라갔기에 ‘자산보험’이 아니었던가.필자는, 실은 이 하락이야말로 금이라서 일어난 현상이라고 보고 있다. 국제적으로 금융 기능이 마비된 가운데 신용력 있는 금융기관이나 기업에서도 현금 조달, 특히 기축통화인 달러 조달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은 문제없이 달러로 바꿀 수 있었다. 이때의 하락은 위기 대응으로서 보유하고 있던 금을 달러로 바꾸는 움직임에 따른 특수한 내림세였던 것이다. 그야말로 ‘이러한 사태에 대비해 금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약 17년이면 금이 고갈된다? 일반 독자가 생각할 때 금 생산이 앞으로도 계속 될지는 의문입니다. 2019년 이후 시작된 금값 상승 속에서 경영에 여유가 생긴 광산회사들은 새로운 금광 탐사 예산을 늘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광맥을 발견해서 실제 생산에 이르기까지는 5년 넘는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2019년 금 광산 생산량은 3,463톤으로 전년 대비 1%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태로 보면 앞으로도 계속 감소될 것입니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금 매도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금은 실물자산이자 각국의 법정화폐와는 달리 발행처가 없어 파산과는 무관한 자산이며 배당도 이자도 없고 주식처럼 적정한 가격 기준을 산출할 수도 없습니다. 시대마다 금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균형과 더불어 국제금융 동향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국제적인 위기에 반응해 가격이 상승한다면 투자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재테크 방법으로 금테크 고민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