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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1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은연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1월
평점 :
품절

안나 카레니나1 완독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영부인 선물도서입니다.
세계 문학사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주인공 안나의 삶과 비극을 다룬 작품 <안나 카레니나>는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작품입니다.“첫문장- 행복한 가정은 모두 서로 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각기 달리 불행하다.”는 유명한 문장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페테르부르크의 고위 관리의 아내이자, 사랑스러운 아들의 어머니로 살아가던 아름다운 여인 안나 카레니나는 오빠 스테판 아르카디치 부부 사이의 불화를 중재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운명의 상대인 브론스키 백작을 만나게 되면서 그동안 자신이 진정으로 행복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소담 출판사 작품으로 읽고 있습니다.
소설의 시작은 안나의 오빠의 가정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오빠 오블론스키는 프랑스 가정교사와의 바람이 틀통이 나버린 상황에 오블론스키 집안 분위기는 냉랭하고 엉망이었습니다. 소설은 주인공 안나, 안나의 남편 카레닌, 안나의 연인 브론스키의 시점으로 주인공의 주변인물의 비중도 높습니다. 안나는 예상한 대로 아름다웠고 상류 사회에서 유명인사였고 남편과의 사이에 아들 셰료쟈도 하나 둔 유뷰녀였지만 기계와 같은 남편 카레닌 때문에 정숙한 아내의 자리가 너무 평범하고 일상이 지루해 지면서 진정한 삶의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소설의 시대적 배경은 1873년 겨울에 시작해서 1978년 여름7월입니다. 그러던 안나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게 됩니다.
작품은 결혼한 여성인 주인공 안나가 남편이 아닌 다른 남성을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불륜을 소재로 하고 있는데 안나와 주변의 인물들의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라 전혀 지루하거나 따분하지 않게 전개됩니다. 어린 나이에 첫단추를 잘 못 끼웠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자신보다 스무 살 많은 남편과 결혼하여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허울뿐인 결혼 생활을 지속해 온 안나는, 그녀에게 열정을 불러일으킨 청년 브론스키를 통해 처음으로 사랑의 감정에 눈을 뜨게 됩니다.
페테르부르크의 상류사회는 본래 한 무리로 이루어져 있어서 모두가 서로 알고 왕래를 하는 사이였습니다. 그것이 안나에게는 장점이자 단점이 될수도 있었습니다. 안나 아르카디예브나 카레니나는 다양한 세 부류의 무리에 있는 친구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안나는 정신적인 친구들을 피하고 상류사회로 발을 들여놓고 그곳에서 브론스키를 만났고 그를 만날 때마다 기쁨을 느꼈습니다. 브론스키에게도 그의 삶에서 유일한 희망은 안나였고 사실 안나와 브론스키 같은 불륜 관계는 당대 러시아 상류층 사이에서는 매우 흔한 일이었다고 합니다. 브론스키의 내적인 생활은 온통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지만 그의 외적인 생활은 사교계와 연대와 같은 온갖 이해관계로 엮인 옛날 그대로의 습관적인 것으로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결말이 예상되는 둘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