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원전으로 읽는 움라우트 세계문학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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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p.33 날이 밝아 오기 시작했을 무렵에는 이미 자신이 그 시간에 있기를 희망한 것보다 훨씬 더 멀리 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늙은 어부 산티아고는 오랫동안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하고 노인은 밤바다 꿈속에서 그 해안을 따라 헤매었고, 요란스럽게 부딪치는 파도 소리를 들었다. 어떤 한가지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그 과정이 고단하고 힘들다 해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책을 통해 산티아고를 통해 배우고자 계속 읽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거친 파도를 헤치고 토인들의 배가 돌아오는 모습을 바라보며 또는 노인은 자면서도 갑판의 타르 냄새와 뱃밤 냄새를 맡았고 아침이면 육지에서 불어오는 미풍에 실려오는 아프리카의 냄새를 맡곤 했습니다. 바다 냄새 미풍 냄새를 맡으면서 습관적으로 일어나는 노인에게 바다는 무엇이었을까요? 그에게는 바다가 인생의 전부였겠지요. 노인의 꿈에는 폭풍우, 여자 큰 사건, 큰 고기, 싸움, 힘겨루기와 아내의 모습도 바다에 가려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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