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여왕 - 아무도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자
후안 고메스 후라도 지음, 김유경 옮김 / 시월이일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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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여성을 주인공으로한 심리게임 스릴러 읽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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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의 그리스로마신화 현대지성 클래식 13
이디스 해밀턴 지음, 서미석 옮김 / 현대지성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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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의 그리스 로마 신화 ①



신화는 고대 과학인 셈이며, 인간이 주변 존재들을 설명하고자 최초로 시도한 결과라 할 수 있다---p.22


저자 해밀턴이 보기에 신화는 판타지가 아니라 고대의 과학이었다고 했습니다. 비인간적인 주술과 마법에 대한 숭배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고 혁명이 움트기 시작했다고 보았던 이디스는 이런 관점에서 신화를 독특하게 재해석한 책입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세계는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러나 책에는 나름대로 합리적으로 설명하려고 했습니다. 천둥과 번개는 제우스가 벼락을 내리칠 때 일어나는 일이고, 화산 폭발은 거대한 산에 갇혀 있는 괴물이 탈출하려 애쓸 때 일어나는 현상이었습니다. 북두칠성은 여신의 명령으로 수평선 아래로 지는 법이 없었습니다. 제1부1장에서는 그동안 많이 알려진 신들과 하위 신들에 대해 비교적 정리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신화를 많이 읽은 독자에게 신들의 체계를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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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신화 4 : 인간의 다섯 시대 프로메테우스 대홍수 - 정재승 추천, 뇌과학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로 신화읽기 그리스·로마 신화 4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정재승 추천 / 파랑새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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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 로마 신화 4 완독


그리스 로마 신화는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세상으로 떠나는 모든 탐험가들을 위한 흥미로운 안내서라고 했습니다. 파랑새 3권의 키워드는 호기심입니다, 아주 오랜 옛날 그리스 문명이 처음 시작되던 시대에 살았던 우리의 먼 조상들은 영원한 생명의 신들이 인간을 한번이 아니라 다섯 번 창조했다고 믿었습니다. 가장 먼저 태어난 인간을 매우 행복한 신과 비슷한 종족이었을 거라고 믿었고 그들을 황금 시대라고 불렀습니다. 모자란 것 없이 배고픔이나 가난 따위는 알지도 못한 시대가 끝나고 티탄족 크로노스가 저지른 무시무시한 죄 때문에 제우스는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고 은 시대를 맞이합니다. 어린아이처럼 나약한 시대에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시대였습니다. 그리고 맞이한 청동시대 체격이 대단히 크로 싸움에 지지 않을 만큼 강한 힘을 갖고 있었고 언제든 싸울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네 번째 영웅들의 용감한 행동이 하나 둘 생겨난 시대 영웅시대입니다. 하지만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마지막 살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해야만 하고 사고와 문제투성이 속에 힘겹게 살아야 하는 철의 시대를 맞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부족할 것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다 행복 할까요? 열을 가진 사람은 백을 갖고 싶고 백을 갖은 사람은 천을 가지려고 애를 씁니다. 제우스는 청동시대 사람들이 거만하고 자만에 빠진 것을 보고 그들을 사랑하지 않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암흑의 왕국으로 내 던져 버립니다. 그리고 프로메테우스는 언젠가는 죽을 운명인 사람들의 편에 서서 그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데 고귀한 자신의 삶을 바칩니다. 희생 없이는 어떠한 아름답고 좋은 것도 얻을 수 없다는 교훈을 배워 봅니다.


사람들이 처음으로 말을 타고 처음으로 전차를 몰고, 처음으로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널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프로메테우스의 덕분이었습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질병에 맞서 싸우는 법도 가르쳐 주었고 약초를 불에 끓여 약을 만들게 된 것도 그에게서 배운 일입니다. 이제 죽음이 더 이상 예전처럼 사람들을 위협하지는 못하게 되었고 프로메테우스는 사람들에게 신의 말씀을 해석하는 방법, 불행한 운명을 피하는 방법 그리고 어려움을 이겨 내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프로메테우스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방식을 알게 된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지평이 열렸습니다. ‘불’을 처음 본 사람은 어땠을까요? 불이라는 선물은 사람들의 마음을 밝고 따뜻하게 해주었으며 몸에 새로운 활력과 강인함이 가득 차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인간은 제물의 고기를 먹고 신에게는 뼈만 바쳐질 것을 안 제우스는 화가나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건네준 신들의 선물 불을 빼앗아 따뜻함과 밝은 빛을 빼앗았습니다.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의 동생 에피메테우스에게 판도라의 선물이 도착합니다. 판도라 항아리를 열지 말라는 프로메테우스의 말을 듣지 않은 동생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파랑새의 그리스 로마 신화를 어렵지 않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며칠전100주년을 맞이한 어린이 날이었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함께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 수많은 세월이 흐르는 동안 프로메테우스는 땅속 깊숙이 타르타로스의 칠흑 같은 어둠 속에 홀로 갇여 있다가 땅 위로 올라올 때가 되자 지하 세계마저도 흔들리게 할 만한 끔찍한 지진이 일어납니다. 눈을 찌르는 듯한 빛 때문에 오랫동안 암흑 속에서 햇빛을 보지 못한 프로메테우스 앞에는 위협적인 제우스의 하인 비아가 서 있었습니다. 제우스를 구할 비밀을 알아내려는 속셈이었습니다. 프로메테우스의 분노에 비아는 겁을 먹고 올림포스로 도망가 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프로테메우스의 간을 쪼아 먹는 독수리의 고통을 참으면서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믿음이 이루어질 날을 기다리고 있던 차에 그를 구원해줄 인류의 위대한 친구 헤라클레스가 나타납니다.


어떤 시련이 찾아와도 죽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헤라클레스는 사슬에 묶이고 가슴에 못을 박고 있는 프로메테우스를 보는 순간 왜 자신이 길을 잃고 이 황량하고 외로운 들판에 오게 되었는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프로메테우스가 예견했듯이 테티스는 아버지 보다 막강한 아들이 낳았고 그는 아킬레우스 였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4는 호기심 키워드입니다.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세상으로 떠나는 모든 탐험가들을 위한 좋은 안내서가 될 책입니다. 신화를 읽으며 신들을 통해 사랑과 도전 꿈과 희망을 통해서 인간이 행복해 지기 위해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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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신화 3 : 헤파이스토스 아테나 포세이돈 헤스티아 - 정재승 추천, 뇌과학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로 신화읽기 그리스·로마 신화 3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정재승 추천 / 파랑새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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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 로마 신화 3 완독


그리스 로마 신화 3권 헤파이스토스, 아테나, 포세이돈, 헤스티아는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 중 <갈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뇌과학자 정재승의 추천사와 키워드 제시를 통해 신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인문학을 배우는 신화 읽기와 야니스 스테파니데스의 그림이 신화를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자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는 그리스 신화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지식으로, 『동화로 읽는 그리스』를 위해서 25년간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1989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어린이 문학상인 피에르 파올로 베르제리오상을 수상했고 지금까지도 그리스 신화와 설화 연구를 위해서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작가입니다. 파랑새의 그리스 로마 신화는 1권 권력, 2권 창의성을 시작으로 총 12권의 시리즈로 출간예정이라고 합니다. 3권의 시작은 제우스와 헤라의 아들로 태어나면서부터 절름발이고 헤라에게까지 버림을 받은 헤파이토스의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몸이 불편한 아이들을 버리는 것이 이해 되지 않으나 신화는 그것이 나쁜 행동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신들의 의지에 복종하는 일이라 여겨던 시절의 아픔입니다.


전투, 죽음, 피만이 그의 유일한 기쁨이었다. ---p.65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 12신중 제우스와 헤라의 사이에 태어난 아레스는 신들의 왕자로 불립니다. 전쟁과 투쟁, 군인의 신으로 알려진 아레스는 잘생긴 근육질의 몸에 빛나는 갑옷은 그를 더 멋지게 돋보이게 했습니다. 책에는 이 신에 대해서 존경할 만한 것들을 찾아보려고 애쓴다 하더라도 전혀 존경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말합니다. 신이지만 존경할 것이 없다? 일반적으로 신이라면 뭔가 특별한 재주를 가지고 있는데 이 신은전쟁의 신으로 아테나와 많이 비교되는 대상이기도 합니다. 아레스는 악하고 동정심도 없고 야만적이면서 동시에 멍청하고 우스꽝스러워서 절대로 우러러볼 만한 영웅이 아니었습니다. 전쟁을 사랑하고 전쟁을 위해 살았으며 사람들에게 죽음과 파멸을 가져오기 위해 열심히 싸우는 신을 좋아할 일이 없었습니다. 이를 대적하기 위해 헤라클레스가 천둥과 같이 나타나는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전쟁의 신은 외로울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영웅인 것처럼 행세했지만 진정한 영웅은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다른 나라에서는 자신이 영웅이라고 전쟁을 벌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최후는 어떻게 될까요? 그리스 로마 신화 아레스를 읽으면서 떠오르는 인물입니다.


바다는 마치 자석처럼 용기 있는 자들을 끌어당긴다.---P.166


바다와 똑같이 준엄하고 잔인하기도 하며 한편으로는 부드럽고 친절하기도 한 신은 바다의 신이자 제우스의 형이자 무서운 크로노스의 아들인 포세이돈입니다. 파랑새의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유명한 도시 아테네의 탄생이야기가 나옵니다. 제우스는 평소 아테나를 대단히 사랑했고 아름다운 도시를 그녀에게 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포세이돈의 성질이 만만치 않아 신들의 의견을 물어 도시의 수호신을 정하기로 합니다. 올림포스 신들이 아크로폴리스에 모여 투표를 하게 됩니다. 여신들은 모구 아테나 편을 들었고 남신들은 하나같이 포세이돈을 지지했습니다. 그런데 제우스만은 어느 편도 들지 않아 마침내 한 표 차이로 아테나가 승리를 하게 되어 탄생된 도시입니다. 화가 난 포세이돈이 가만있지 않았죠. 그의 노여움은 여인이 벌을 받아야 풀어질 것이라고 하여 여자들은 시민권과 투표권을 포기하게 되고 아이들은 더 이상 어머니 성을 따를 수 없게 됩니다. 오늘날 아크로폴리스에 있는 샘이 바로 포세이돈이 삼지창을 내리쳐 만든 셈이라고 하니 자기 자리를 차지하려고 하는 욕심은 신과 인간들 모두에게 마찬가지입니다. 신화를 읽으며 다양한 신들 속에서 행복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추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른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속에서 행복해지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찾아가는게 인간의 노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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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퍼 드래곤 레시피 - 유전자 가위 3큰술, 창의력 2큰술, 최첨단 과학 풍자 1/2큰술
폴 뇌플러.줄리 뇌플러 지음, 정지현 옮김 / 책세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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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의 위대한 발상과 생명윤리에 관한 흥미로운 책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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