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키워본 경험이 있는 엄마들이라면 아마도 다들 아는 제목들의 책들이 바로 베스트가 아닐까 해요..^^

그만큼 인기있는 이유는 아기들에게도, 읽어주는 엄마도 책을 읽으며 사랑스러운 아기의 모습에 또 행복해지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중에서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 베스트 3을 꼽자면, 먼저

 

 

 

 

 

 



우리 아이가 아기였을때 많이 읽어주었던 책이 바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실 책을 처음 보았을때 다른 그림책들에 비해서 화려하거나 그런 느낌은 좀 덜했던 책인 것 같아요.

하지만 아기와의 교감을 느끼게 해주고, 육아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아이랑 눈 맞추며 사랑스러운 아기의 모습이 정말로 사랑스럽게만 느껴지는 그런 느낌으로 이 책을 몇번이나 읽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두번째 책은 우리나라 작가님이 쓰신 <괜찮아>라는 그림책입니다.

친근감 있게 표현된 그림과 동물들이 나오는 참 좋은 책이지요.

유아들에게 보여주기에도 참 좋은 그림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책이 최근 발간된 이 책 <넌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났단다>가 아닐까해요.

사랑스러운 아기의 모습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시작하여 첫돌을 맞이할때까지 펼쳐지는 참 좋은 그림책이랍니다.

사랑스러운 아기의 커가는 모습을 보며 함께 읽어주고 또 사랑을 속삭여주는 그런 좋은 책이 아닐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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