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돌 기념식수로 심은 자두나무에 올해는 자두가 제법 많이 달려서 금새 이만큼 자랐어요^^
어머님 생신때 가서 확인해보니, 제법 동글동글 하더라구요..^^
속까지도 빨간 자두라서 자두나무 잎도 파랗지 않고 불그스름 하답니다..^^ 




콘크리트 바닥과 집의 벽 사이로 바닥에 약간의 흙이 있었는데
여기에 이렇게 예쁜 꽃들이 자랐더라구요..^^


그 외에도 장미랑 모란, 작약꽃도 피었고  이름은 모르겠으나 곳곳에 꽃으로 가득..^^


이거 보이시죠? 싱싱하고 파릇파릇하게 자라고 있는 미나리떼들..^^
어쩜 이리도 잘 자랐는지...어머님의 손길이 안 닿은데가 없는 것 같아요..^^
덕분에 자두나무도 잘 자라고 있고 말이지요..^^



모내기를 기다리는 논 너머로  해가 지는 모습이 어찌나 아름답던지요.
사진으로는 그 느낌이 잘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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