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고전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준다.고전 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먼저 떠오르는 감정이어쩐지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것 같다는 부담감,그러나 제목에서부터 읽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좌절감, 정도인 것 같다.그러나 이 책은고전에 대한 부담감과 좌절감을 떨쳐버리고가볍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물론 이 책에서 고전을 속성으로 접했다 하여고전을 바로 읽을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적어도 나처럼 고전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을 안고 있는 사람에게는 소정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