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우리 자신을, 우리의 번아웃에 기여한 체제들을 명징하게 보여주는 어휘와 틀을 창조하는 것이다. 대단한 성과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꼭 필요한 시작이자, 인정이자, 선언이다. 반드시 이렇게 살아야 할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