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설도 바로 그런 거야. 소설이 아니라 내가 뭐랬지? 소슬…...
수설......, 아니, 아니야. 소셜, 그래 바로 소셜! 그러면 어느 누구도 소설 장르의 법칙에 어긋난다고 말할 권리가 없어지는 거야……. 나는 장르를 발명하지. 사실 장르를 발명하는 것은 단지 새 이름을 붙이는 것일 뿐이야. 내 마음대로 법칙을 세우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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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04-16 23: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붕붕툐툐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기분좋은 금요일 밤 되세요.^^

붕붕툐툐 2021-04-20 23:31   좋아요 1 | URL
아이쿵~ 이 때 왜 좋아요만 누르고 댓글을 놓쳤을까요? 어여 다시 금요일 밤이 오길 기다리는 화욜밤입니다!ㅎㅎ 서니데이님도 굿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