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새책이 들어왔다!!!기쁜 날이었는데, 마악 읽고 싶은 책은 눈에 띄지 않았다. 내가 신청한 책들은 다 어디로 간걸까? 시간이 좀 지나자 신청한 책이 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다.그나마 작고 깜찍한 이 책이 눈에 띄었다. 아무튼 시리즈를 다 샀더라. 어떤 내용인지 이무 기대 안하고 읽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았다. 부럽기도 하고~ 더 깊고 낣은 요가의 세계도 알게 되었다.요가 강사 자격증도 괜히 따보고 싶은 맘이 들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