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 말은 책들]
요즘 책을 내던지고 있다~ㅋㅋ
1.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상)
무려 장편 독서토론 작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건 도저히 못 읽겠어 하고 던졌다. 토론에 가서 들어보니 좀 더 읽어보면 나아질 거 같긴 했는데, 그냥 줄거리만 들어도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다 점프하고 하권은 읽어볼까 싶기는 하다.
2. 세성에서 가장쉬운 마라톤
달리고 싶은 열정에 부풀었다가 역시 말썽인 발목 때문에 하루 이틀 미루다보니 열정까지 사그러들었다..ㅠㅠ
3. 나는 오늘부터 행복해지기로 했다
안양 작은 스마트 도서관에서 빌렸는데, 나를 푸시하는 내용이라 읽기가 싫어졌다.
4. 우먼스플레인
오히려 풀어 썼으면 읽었을텐데, 방송을 그대로 옮겨 놔서 그냥 방송을 듣지 싶은 마음이 들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