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과 함께 나락으로 떨어졌고, 집착과 후회로 몸서리를 쳤고, 다시 개학이 되어서도 한동안 정신을 못차린 거 같다...
이제야 정신줄을 부여잡는데 큰 도움이 된 책~
진짜 이제는 이 패턴, 이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다.
정신분석적 접근은 썩 다가오지 않았지만, 이렇게 중간중간 내게 필요한 얘기들이 있어서 감사했다.

느구나 다 아는 비밀 한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슬픈 이야기입니다. 타인은 내가 요구하는 것을 결코 쉽게 주지 않습니다. 그래야 요구하는 그 사람을 통제할 수 있으니까요. 통제란 달라고 하는 바로 그 것을 주지 않을 때 손쉽게 가능한 일입니다. 그 사람에게 받고자 했던그것을 포기해 보세요. 그제야 그 사람은 당신이 원했던 것을 주려 할겁니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yrus 2019-08-27 17: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타인은 내가 말하는 것을 제대로 듣지도 않아요. 건성으로 듣거나 아예 무시해요. 그런 사람들이 자기주장을 알리는 데 열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유 막론하고 그 사람과의 관계를 포기합니다. 관계를 유지하는 일에도 포기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붕붕툐툐 2019-08-28 15:20   좋아요 0 | URL
와~ 이 책에도 바로 그런 얘기가 나와요~ 안 읽고도 훤히 아시는 cyrus님! 리스펙트!!

cyrus 2019-08-29 17:41   좋아요 0 | URL
제가 말한 내용은 다른 책에 나와요. 대단한 건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