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에 도전해야 하나 고민하게 했던...
줄글은 완벽 이해했으나, 수식 앞에서 내 뇌는 왜 모든 기능을 정지하는 걸까?
다행히도 수식을 그냥 넘어가도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다.읽는 내내 임승수 작가님 목소리가 음성지원되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팟빵의 매불쇼에서 늘 그의 목소리를 듣는다.)

마르크스가 괜히 천재는 아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쉽게 풀어 써주신 임승수 작가님께도 존경을!! 본격 자본론에 대한 책은 처음이었지만, 여기저기 주워들은 귀동냥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이해하는데 어렵지는 않았다.

수식이 없는 8강이 제일 좋았다.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내가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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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19-03-30 11: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래전,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으며 번역이 잘못된 건가, 왜 이리 어려운가 했는데 나중에 제 능력 부족임을 알았죠. 읽다가 포기했어요. 이 책은 쉬운 가요?
한때 마르크스를 읽는 게 유행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ㅋ

붕붕툐툐 2019-03-30 23:44   좋아요 0 | URL
네~ 아주 쉽게 잘 풀어서 설명해 주셨어요. 이게 다는 아니겠지만, <자본론>은 읽어볼 엄두도 나지 않아요. 어렵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요. 도전이라도 하신 게 대단하신 겁니다~ 전 요즘 주위에 자본론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자본주의 사회 그 이후가 올 때가 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