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공부 +2달]
6월 1일에 시작하니 좋네~
8월 1일이니 두달을 찍었다.
첫 한달은 참 열심이었는데....
한 달 죽 쑨 원인을 찾아가보면,
원인 1. 팟케스트 따라가는 진도가 좀 지루해짐.
원인 2. 공부방이 너무 더움. (에어컨 없는 쪽방.)
원인 3. 관계의 빨간불. 막말도 들음.(이게 젤 크네)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며칠 빼먹긴 했지만- 조금이라도 했다!(사실 반성을 하려고 이 글을 시작했는데, 어느새 나 자신을 칭찬하고 있어!!)
누군가가 있으면 공부를 더 열심히 하는 나란 인간은 뭘까~ 연수원 들어와서부터 완전 열공모드다. 집에 있을 땐 후둘후둘 모드인데~
내 공부하는데 남들 보는게 왜 중요한지, 참...
8월은 더욱 정신 차리자! 아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