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한 빛
백수린 지음 / 창비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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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모임 토론 2018.06.01.]
백수린의 ‘첫사랑‘

내 발제여서 부랴부랴 고른책.
제목이 뻔하다는 생각을 많이들 하셨더라.
누군가를 혼자 사랑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추억이 돋을 만한,하지만 오글거리지만은 않고 우리 사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단편의 맛이 있었던 소설. 길이도 짧아서 굿~~

이 책의 다른 작품들은 아직 읽어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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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8-06-02 20: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딜 가도 독서모임에는 발제가 빠지지 않는군요. 저는 발제를 못하겠어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것을 좋아해요. ^^

붕붕툐툐 2018-06-02 20:32   좋아요 0 | URL
발제가 부담스럽지만 발제를 하려면 책을 몇번씩 깊게 읽게 되더라구요~ㅋ cyrus님 사고의 깊이라면 식은 죽 먹기로 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