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모임 토론 2018.06.01.] 백수린의 ‘첫사랑‘내 발제여서 부랴부랴 고른책.제목이 뻔하다는 생각을 많이들 하셨더라.누군가를 혼자 사랑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추억이 돋을 만한,하지만 오글거리지만은 않고 우리 사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단편의 맛이 있었던 소설. 길이도 짧아서 굿~~이 책의 다른 작품들은 아직 읽어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