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사의 프레임으로 미술사를 조명하면서도 주요 화가에 대해서도 언급하는등 양 자체는 방대하고 시도나 내용도 좋았다!역시 인상파시기 이후는 뭔가 설명이 어렵다!ㅠ 독자의 무지 탓이라! 그 이전 시대까지는 좋았는데!ㅎ그리고 방대하게 아우르다보니 초보자가 읽기는 조금 버겁고 미술사면에서도 철학사면에서도 다소 난해한 측면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