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록 원전으로 읽는 순수고전세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 천병희 옮김 / 도서출판 숲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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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때때로 아포리즘은 아포리아로 이끈다!

2.로마 캄피톨리오 언덕에서 본 황제의 기마상은 수많은 고뇌를 삭힌 인자하고 인생에 달관 모습이었는데 그가 고민한것은 진짜 황제철학이고 전제 정치철학의 교범이었다! 하기야 그는 5현제시대의 마지막 황제이니!

3. 일종의 수양록류의 저서인줄 알았다! 그러나 착각이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읽어야 한다! 아니면 히틀러나 김정은처럼 되거나 그들이 지배하는 체제의 노예가 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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