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개론서에서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을 다각적이고 심층적으로 잘 이해 시켜주었다!(적어도 나에게는)하지만, 여전히 쉽게 다가가기는 힘든 인물들이고 사상들이다!그러나, 저자 덕분에 한걸음 더 다가간듯 뿌듯한 마음이 생긴다!올초 아리스토텔레스를 읽다가 덮어버린 서양철학사를 다시 펼수있는 힘을 준 저자에게 감사한다!ㅎ그러나, 여전히 두려움은 남아 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