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원의 인문고전강의 첫강에서 소개하는 작품으로 트로이 전쟁속으로 들어가서 숨가쁘고 벅차게 읽었다! 서사시다보니 운율을 타기 시작하니깐 묘한 느낌으로 다가온다!신들에의해 운명지어진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걸까?일리아스를 관통하는 정신이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은 갑자기 왜 생기는지 모르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