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카뮈의 작품에 대한 이해를 폭넓게 해주는 수준을 넘어서 부조리에서 반항으로 이동해가는 카뮈라는 처절한 작가의 시지프적 삶을 알고 느껴 보기에도 손색이 없는 또 하나의 철학서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