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산이라도 가는 길에 따라 맛이 다르듯, 서양철학사도 책 종류마다 다른 길의 맛을 느낄수 있는것 같아 재미가 있다!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다는 점에서는 어떤 책으로 이 길을 접근하든 마찬가지 인것도 사실이다!ㅎ하지만, 묘하게 자꾸 다른 책으로 길을 접어들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이것이 철학 뽕인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