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작가님 덕분에 소설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그동안 소설을 머리로, 기존에 내가 가진 가치의 관념속에서 이해하려 했지, 가슴으로 제대로 느끼는건 힘들어한것 같다는 반성을 했다!ㅠ난 공감력이 부족한 사피엔스였나보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