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저는 교수가 아닌 백수입니다. 여러분 맘껏 투표독려하려고 철밥통 교수직 집어던졌습니다. 이쯤되면 투표독려하며 마구 위협, 협박해도 되는 거죠?"
"나는 보수,반공주의자다.근데 어제 토론을 지켜보고 한숨도 못잤다.저런 사람이 유엔에서 연설을 하고 국가간 정상회담을 한다 생각하니 참담함이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