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님, 책유혹을 못 이기시고 또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셨군요.
흐흐, 어쩌나~
저는 오늘 태풍 부는 밤, 악마의 유혹과 함께~ <안주>를 읽고 있어요. 지난 번에 핸폰으로 커피 마시고 계시다고 저에게 문자 보내셨죠. 저는 그 때 아, 나도 나무님께 커피 마시는 사진 보여드려야겠다,라고 작심했는데, 오늘에야 올려요. 큭큭.
나무님, 나무님~
다시한번 부탁드려요. 도서관에 미미여사의 <안주> 신청해 주세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