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고양이 2012-02-15  

나비 언니 만나셨군요?

진짜 멋지고 세련되시지요? 그러니까 다들 닉넴 바꾸는걸 반대하는데,

언니가 맘에 안 든다하시니... ㅋㅋ.. 할 수 없는거죠. 여하간 부럽네요, 그리 보셨다니.

 

음... 그러게요, 댓글이나 덧글, 답글을 좀 배려해서 올려주면

어디가 덧나나 싶다니까요.. 가끔은. ^^. 그게 사람사는 세상인게죠.

저야 기억의집님 페이퍼를 워낙 좋아하는 사람이니, 오래오래 알고 지낼 수 있기를.

계속해서 알라딘 서재에서 함께 뵙고 지내기를 바란답니다.

 

내일부터 또 춥대요.. (아, 지겨~)

그래도 즐거운 주말 지내시기 바랍니다! 아자!

 
 
기억의집 2012-02-16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만났어요. 너무 짧게 만나 아쉬웠어요. 나비님 사주에 커다란 나무라던데, 딱 맞더라구요. 알라딘활동 하시는 거 봐도.

저는 정당한 비판의 덧글은 괜찮은데, 사람을 얕잡아 보는 덧글은 정말 기분 나뻐요. 저도 페이퍼를 보다가 저랑 의견이 너무 틀리면 덧글 달고 싶어요. 하지만 그러는 과정에서 제가 감정적으로 비아냥 거릴 수 있겠다 싶어서,덧글 달고 싶어도 안 달거든요. 의견이 다들 분분하니깐요. 아, 정말 모른체 하고 그냥 갈 수 없는 건지. 사람 속을 뒤집어야 속이 풀리지는 묻고 싶어요.

날씨가 춥다고 하는데, 오늘 아이들 데리고 나갈려고요. 학원이 다 방학을 하네요. 졸업 시즌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