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2009-09-07  

[신주쿠 상어]가 재미있단 말이죠? 흐음. 보관함에 넣어둬야 겠어요. 

그런데요, 기억의 집님. [율리시스]는 다 읽으신건가요? 전 펼쳐보지도 않았을 뿐더러 여전히 사무실 책상, 그것도 제 책상이 아니라 프린터 책상에 놓여져 있어요. 전 아마..보지 않을 것 같아요. 하핫.

 
 
기억의집 2009-09-07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알라딘의 사랑방이신 다락방님이시다. 반가워요, 반가워^^ 몇년 동안 다락방님 대문이미지 보니깐 졸리하면 다락방님 떠오르고 다락방님 하면 졸리가 떠올라요. 하하핫

율리시스는 아직 읽지 않고 있지만 저의 집에선 북앤드 대용이라 나름 활용가치를 하고 있어요. 언제 읽을지 저도 장담할 수 없다는...... 지난 번에 페이퍼에 쓰신 글 읽었어요. 책상에 몇 권, 사무실 뒷편에 몇 권..그래도 지름신의 유혹은 언제나 있다는 글, 저도 그런걸요. 신중에서 지름신이 젤 미워요^^

글고 <신주쿠 상어>는 그냥 시간떼우기용이라, 이 책 제가 보내 드릴께요. 다락방님, 비밀댓글로 주소 남겨주세요.

다락방 2009-09-08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와- 저 이거 그냥 막 받아도 되는거에요? 뻔뻔하게 주소 쓰고 그래도 되는거에요? 덥썩 물고 싶어요, 기억의 집님. 염치없지만 받을게요. 헤헷 :)

2009-09-08 09: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기억의집 2009-09-08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이나 낼 보낼께요^^ 다락방님 보면 이쁜 말을 해서 이쁜 여자가 있는게 아니라 무슨 말을 해도 이쁜 여자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