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빵 2009-03-31
책은 사도 사도 끝이 없죠. ^^ 어떨 때는 이 많은 책을 언제 다 읽나 싶으면서도, 첨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할 책이 있는가 하면, 발췌해서 봐야 할 책이 있고, 가끔씩 드러누워서 꺼내 아무데나 펼쳐 읽고 덮을 책이 있고 그런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져요. 근데 매달 책에 들어가는 비용은 자꾸만 늘어나죠. 플래티넘 한참 안정권에서 내려오질 못하네요. ^^ 구름 위에 붕 떠서... 페이퍼 읽고 댓글 쓰려는데 막혀 있어서 방명록에...
p.s. 근데 옆에 그림은 뭐에요? 대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