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학자들 특히나 유투브 사건의뢰팀인 김복준교수님이나 염건령 교수님이 결말을 읽었다면 천인공노할 작품이다. 아무리 재밌게 읽었다 해도 결말이 맘에 안 들어 별 하나도 주고 싶지 않다.작가의 결말에 정말 할 말이 많은 작품이지만, 일단 작가의 미스터리 상상력은 존중하고 싶어 아무 말 하지 않으련다.(엔터테이먼트 소설에 윤리를 적용할 수는 없지만, 차라리 살인범도 죽였다면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