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유머. https://youtu.be/W2dnUdjRt5w
박근혜때도 이렇게 절망스러웠나 싶다. 십년 전이라 기억도 안 난다….굥은 뻔뻔해서 지지율 떨어져도 상관 없어할 듯, 국정 동력은 잃겠지만, 유툽 듣다가 든 의문인데, 대통령 지지율이 40프로 이하면 관료 사회인 우리 나라의 경우 강한 리더쉽으로 국정을 이끌 수 없다고 하는데, 기재부 관리들은 대통령이 무능해도 상관 없다. 어차피 우리가 다 알아서 한다고 한다는데, 지금과 같이 외국인 주식이 다 빠져나가는 상황 + 부동산 하락 + 물가와 유가 인상 등의 경제가 악화 일로인데, 기재부 관료들이 잘 해 낼 수 있을까? 그렇게 일 잘하는 자신만만한 공무원들이 있어 만사 오케이면, 물가나 유류는 왜 올라가고 외국인들은 주식 시장에서 빠져 나가 외환보유고가 적어지고 있는데??? 경제 전문가들이 위기라고 말하는데, 기재부 말대로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정상인가? 모순인 것 같은데 알다가도 모르겠다.
2. 애들이 다 커서 더 이상 어린이그림책을 사지는 않는데, 으라차차 라면 가게를 사면 준다는 라면가게 머그때문에 그림책 구매하고 싶기는 하다. 하지만 어떡하던 참아야지,,, 주변에 줄 아이들도 없다.
3. 좀 전에 퀴즈 맞추면 적립금 준다해서 했는데 점수는 70점. 뭐 틀렸는지도 모른다. 이거 하면서 느낀 건데, 알라딘에 꽤 오래 동안 주문을 넣고 글도 써 올리고 하는데도 알라딘에 대해 잘 모른다, 였다. 대충 눈에 익은 단어로 감 잡어 맞추긴 했는데, 알라딘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구나 싶다.
4. 삼일 전인가 읽고 싶은 책들이 전자책이 없어 이번에는 종이책 주문했는데, 종이책과 전자책 동시에 출간했으면 좋겠다. 네 권 주문했는데, 전자책이 동시에 발매가 안 되서 할 수 없이 종이책 구매. 종이책이 이제는 짐으로 느껴져 구매하고 싶지 않다(헐, 교도관의 눈은 전자책이 지금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