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 연필 페니의 비밀 작전 좋은책어린이문고 2
에일린 오헬리 지음, 공경희 옮김, 니키 펠란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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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받아쓰기도 잘하고 수학계산도 잘 하는 요술연필 페니.
페니가  강력한 라이벌을 새로운 친구로 맞게 되고,  새로운 친구와 협동하여 악당에 맞서게 되는 그런 내용의 책입니다.

어린이용 소설이지만, 지속적인 긴장감을 유발하여 다음진행할 내용들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하여 어른인 저도 재미있게 읽었으며,
악당들과 맞서 싸우는 내용이 있지만, 지극히 비 폭력적인 글들로 이뤄져 있어 어린이들에게 읽기를 권하기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최근 인터넷이나 여러가지 인쇄물들에서 않좋은 정보들에 우리 아이들이 노출되어 있는게 현실인데, 이런 종류의 책이 많아진다면 나쁜 정보들로 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가 쉬워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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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재 나쁜 인재 - 한국의 CEO 55인의 선택
정민정 지음 / 부키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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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나라에서 기업을 하시는 분들 55분에게 인재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을 엮은 책이다.

현재 직장에 소속된 사람이라면, 각 단락마다 나열되는 좋은인재, 나쁜인재의 조건들과 자신의 행동거지를 알게 모르게 비교해봤을듯 하다.
그 기준에 따르면 내 경우는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지극히 평범한 직원으로 분류될 것 같다.
가끔은 나쁜인재의 사례와 비슷한 경험으로 뜨끔했으며, 몇몇 좋은 인재의 사례에선 나도 그랬는데 그래가며 우쭐한 느낌도 들었으니까..
그동안의 사회생활을 되돌릴수는 없는탓에 나쁜인재였을때의 사례를 지워버릴 수 없다는점이 안타깝다. 하지만, 그런 경험을 통해 좋은 인재로서의 사례도 몇건 만들었던것 같긴 하다.

이책은 기성 직장인들 보다는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이나 갓 입사한 새내기 신입사원들에게 적당한 책인듯 하다.

사회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 현 직장의 좋은 인재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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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짜리는 줍지마라 - 눈앞의 달콤한 유혹
야스다 요시오 지음, 하연수 옮김 / 흐름출판 / 2007년 1월
평점 :
절판


이책도 자기개발서로 분류를 해야할까??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 시작을 하긴 하지만, 경영 지침서 쪽이 더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후회없는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이책을 읽고나니 작은 유혹에 빠져 큰 이익을 놓쳤던게 몇번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까지 성공하지 못한 이유가 현실에 안주하는 바람에 많은 실패를 못해본 탓인것 같기도 하고...
 
이책을 통해 내가 그동안 갖고 있던 고정관념 몇개가 그릇된 사실이란걸 깨달았다.
'진정한 성장은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버린다는것' - 나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쌓아온 토대를 바탕으로 더 높은곳으로 올라가는게 성장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책에선 이렇게 다르게 정의 하고 있었다. 물론, 글을 읽고 나선 버린다는게 어떤의미인지 깨닫게 되었다.
 
또 저자 회사의 경영방침이라는 두가지 -'짜증나는 고객은 거절하라 , 너무 소중한 고객은 만들지 마라' - 도  기존의 개념과 많이 다르다고 느꼈다.
CRM을 도입해서 주요 고객을 관리한다던가 CS라고 고객을 감동시키는 차원에서의 고객응대가 최근의 추세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들과 거의 상반된 얘기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안정적인 경영을 위한 다른 방향에서의 관점이라고 생각하니 그런 방침들에 대해서도 수긍이 갔다.
 
전체적인 책의 기조는 눈앞의 이익때문에 더 큰이익을 놓치지 말고, 항상 변화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내용이다.
만약 이책을 읽고도 위기감을 못느낀다면 아주 잘 되는 회사이거나 아주 문제가 많은 회사일것 같다...
 
책의 장점이라면 실례를 적절히 활용하여 이해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점이다.
단순한  어떤 이론을 제시하는 개념이 아니라 저자가 실제 회사를 경험하면서 체득한 내용을 전달하는 형식이라 생각만 있다면 당장 실무에의 적용도 가능할 것 같다.
많은 발상의 전환을 요구하는 책이며, 회사의 돈을 잘쓰는법이나 매출 설계도 만드는 법등을 참고한다면 회사의 비전 수립 관련 업무에 있는 분의 좋은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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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시에서 길을 만나다
로저 하우스덴 지음, 정경옥 옮김 / 21세기북스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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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리뷰어로 선정되어 미리 원고를 읽고 올리는 글입니다."

21세기북스에서 시와 자기계발을 조합한 새로운 형식의 책을 내놓는다고 해서 시라는 부분 보다는 자기계발이라는 부분에 관심이 있어서  어얼리 리뷰어를 신청했다.

책의 크기가 크질않아 읽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줄 알았으나, 시라는 분야가 나와 너무나 멀어져 있던탓에 한페이지,한페이지 넘기기가 쉽지는 않았다.

전체적인 구성은 한편의 시를 보여주고, 저자가 그에 따른 감흥을 적는 식으로 되어있었으며, 시인에 대한 소개도 적절히 되어있던 탓에 지식을 쌓아가는 데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10편의 시중 대부분이 종교적 색채를 띄고 있었고, 종교를 통한 자기계발에는 부정적인 견해가 있는 터라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기가 어려웠다.
그리고, 제목에 씌여진 서른의 의미는 책을 끝까지 읽는 동안 이해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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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우먼 - 미래를 준비하는 2030 여자들의 똑똑한 선택
킴 기요사키 지음, 권성희 옮김 / 갤리온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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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단어와 투자라는 단어는 아직까지 보수적인 우리사회의 성향으로 보면 잘 어울리지 않는 단어이다.

이 책의 성격을 정의하자면, 여성의 안목에서 바라본 투자 초보들의 입문서 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여성판이라고 해야 할까?
이책에서 자주 거론되는건 경제에 대해 자유로워 지자는 얘기다.
당장 직장을 그만두거나, 문제가 생기더라도 생활에는 지장이 없을 정도로 생활비가 충당이 된다는데.. 경제에서 자유로워 진다는 개념이다.
현재 주위에서 경제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몇이나 될까?

물론, 나부터도 아직까지 그렇지 못하단 생각이 든다.. 책제목에 우먼이란 말이 들어있긴 하지만, 이런 개념으로 본다면 남자들도 충분히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다.

줄거리는 경제에서 자유로운 한 여자가 20년만에 만난 친구들의 생각을 바꿔놓는 이야기 이다.
저자가 저자의 친구들을 대상으로 설명하는 형식의 글이라 상당히 쉽고 친절하다.
책을 읽으면서 새삼스러웠던건 자산이라는 부분의 개념이었다. 기존의 내 생각을 바꿔놓는 개념이라 참신하게 느껴졌다.

한가지 우려되는건 저자의 투자환경과 우리나라의 환경이 어떻게 매치될까 하는 부분이다.
물론, 중간중간 Rich Woman Guide라는 부분에서 한국에서의 환경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만, 도서 전반적으로 흐르는 미국식 투자방식의 분위기를 감당하기는 부족해 보인다.
글의 전체적인 기조는 '투자를 해서 미래를 준비해라.' 지만, 책의 성향은 투자 지침서 보다는 자기계발서 쪽의 성격에 가까워 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분들이 진정한 경제에서의 자유로움을 느낄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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