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꿀 테크놀로지 100 -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미래 산업 전망
닛케이 BP사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인터넷이 주도하던 3차 산업혁명에 이어 2016년 다보스 포럼에서의 클라우스 슈밥에 의해 주제로 선정된 4차 산업혁명이 최근 많은 화두가 되고 있다. 해가 바뀔수록 새로운 기술들이 나타나고 그에 따라 직업의 지도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이 책은 세사을 바꾸게될 기술 100가지를 나열하고 있다. 닛케이 BP사에 근무중인 200명 가량의 기술분야 기자들의 투표로 선정된 100가지 기술은 환경 Flatform/ 교통/ 주거/ 의료/ 산업/ 위험요소 등 8개 분야로 분류되어 기술되어 있다. 1가지 기술은 짧게는 반페이지에서 길게는 4-5페이지에 걸쳐 소개되고 있으며, 100개의 기술이 언급된 만큼 익히 들어본 용어도 있지만, 생소한 기술들에 대해서도 전달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대부분의 기술들은 발전하고 있는 IT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환경 친화적인 내용들을 기조로 하고 있다. 일본의 신문사 기자들이 작성한 글이라 종종 일본에 특화된 기술들도 언급되긴 하지만, 책 전체를 좌지우지할 정도는 아닌 듯 하다. 현재 건설관련 분야의 업무를 하고 있어 주거분야의 기술들을 주의깊게 보았는데, 목재를 자재로 활용하는 데 대한 언급이 많았으며, 특히 내화목재에 대한 부분은 무척 흥미롭게 읽혔다.

 

앞서 언급했듯이 기술의 발달에 따라 없어지는 직업도 생기고, 새로 생기는 직업도 있게 마련이다. 이 책에서 언급된 기술들이 제목대로 세상을 바꾸게 될지는 아무도 장담하지 못하지만, 발전하고 있는 기술들에 대한 지식을 갖지 못한다면 도태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은 당연한 결론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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