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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티켓
브렌든 버처드 지음, 안진환 옮김 / 웅진윙스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뭔가에 이끌려 두근거려 본게 언제적이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
삶의 두근거림을 되찾을수 있다는 표지에 끌려 책을 읽게 되었다.
그리고, 골든티켓이라는 책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자기계발서 치고는 특이하게 추리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지속적인 흥미가 유발되었다.
다만, 책을 읽다가 덮어두고 큰 한숨을 쉬었던게 몇번인지 모르겠다.
주인공의 감정에 끌려다니다 보니 책을 읽으며 숨쉬기가 불편했던 탓인것 같다.
그만큼 주인공의 문제점은 내가 가진 그것과 비슷했다.
책은 40일간 실종되었던 아내가 돌아오면서 시작된다.
병원에 입원한 아내의 요구로 폐쇄된 놀이공원을 방문하게 되고, 놀이 공원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게되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것이 어떤건지를 알게된다는 내용이다.
책을 읽은뒤 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것, 소중한 것, 해야 하는 것이 어떤건지 정확히 알고 있는지...
물론, 내게도 누군가가 초대장을 전달해 준다면, 기꺼이 놀이공원에 방문하고, 타본지 오래된 롤러코스터도 타 볼 의향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므로 굳이 놀이공원을 방문해야할 수고는 덜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