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는 경매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
박수진 지음 / 다산북스 / 2017년 2월
평점 :
세상을 살면서 돈에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세상을 살아가는데 많은 돈이 그리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물질적인 것에 크게 욕심이 없었고,
돈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모님이 늙어가시는 게 보이면서
내가 처한 현실을 조금씩 깨달아가면서
돈이 인생의 목적이 될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없어서도 안되는 존재라는 걸 실감하고 있다.
노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부모님을 위해
나라도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면 좋으련만.
불효녀인 난 아직도 내 앞가림을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이제 돈에 좀 민감해지기로 했다.
그렇다고 자린고비처럼 살겠다는 것은 아니고,
재테크 공부를 해봐야겠다는 것이다.
주식, 펀드, 부동산 등 여러 투자를 통한
재테크 공부 방법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난 부동산 경매가 궁금했고
좋은 기회에 책 한 권을 얻게 되어 읽게 되었다.
빨간 표지에
<<나는 경매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라는 제목이 인상적이었던
경매 여왕 박수진 씨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