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주가조작부터 배워라 - 소설로 배우는 희대의 주가조작 사건과 투자 생존 전략
안형영 지음 / 미르북스 / 201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책 표지엔 거부감이 안 생기는 고런 책입니다 ㅋㅋ

표지만으로는 건질거 없어 보이지만~~ 내용엔 상당히 깊이가 있답니다^^

 

제대로된 깊이있는 경제 경영 서적이라면 표지부터 클래식하며 시크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완죤 깨준 책이긴 하죠^^

 

아직도 고정관념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뒷표지도 찍어보았지요^^



 

추천해 주신 분들의 평은..이 책의 내용을 잘 담고 있답니다.

 

2009년..제가 갖고 있던 주식이 상장폐지를 당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땐..주식시장을 잘 모를 때라서..상장 폐지란게 뭔지..왜 그런걸 당해야 하는지도 몰랐던 그런 때였죠..

 

좀 많은 금액이긴 했지만..상장 폐지를 당해보니..정신이 바짝 차려지면서..바른투자..원칙있는 투자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고로..상장폐지 당해..주당 몇 천원이었던 주식을 정리매매 기간 중 70원에 팔았더랬죠 ㅠㅠ

 

 

이 책은 우리가 주식투자를 하면서 조심해야 할 사항들..가령 테마주 경계해야 하는것, 외국계 펀드 경계해야 하는 점, 자원 개발 주를 왜 주의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실제 사건을 소설처럼 담고 있답니다. 

 

소설은 허구지만..주가조작 수법은 실제 사건에서 쓰였던 거라서 무척이나 흥미롭고..

 

예전..저도 신문에서만 봤던 사건이었는데.. 그 수법이 디테일하게 나와있어..'아~~이..사건이 이거였었구나'를 연발해야 했답니다^^

 

뭐..수법이 디테일하니..이 책 보고..주식시장에 뛰어든 독자들이 따라하면 어쩔꺼야? 하는 염려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금감위의 법령 등도 함께 업그레이드 됨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바뀐 법도..빠져나갈 구멍은 얼마든지 있으므로 우린 주가를 조작하는 작전 세력의 틀은 꼭 알고 있어야 할듯합니다.

 

이 책은 아래와 같이 구성 돼 있습니다.



 

이 책장을 넘기면..유명인의 명언이 적혀있죠..

 

 

다음 바로 옆 페이지에는 사건 편이...여기엔 소설의 소재가 된 실제 사건의 줄거리와 일지, 종목 그림을 첨부했답니다^^ 특히 일지에서 주가 조작 당시 일반인이 알 수 없었던 내용까지 담아..무척이나 유익했죠.. 나쁜 세력들..개미들의 쌈짓돈을 요렇게 털어내다니 ㅠㅠ

 

 



 

그리고 아래 그림의 해결편에서는 소설에 나오는 용어나 복잡한 작전의 구조를 이해하기 쉽게 상세히 설명하고 있답니다.

 

그런데..주식투자에 대한 책..몇 십권 밖에 안 읽은 저는..그 작전의 구조 중 이해 안 되는 부분도 있더라구요...아마 실제 해보면..알 수 있을 텐데.. 제가 큰손이 아닌지라 ㅠㅠㅠ

 

 

그리고 파트 마지막 페이지엔..아래 사진처럼..'작전 세력을 이기는 주식투자 비법' 나와있답니다..

 



 

 



 

또한 주식 투자 용어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부록도 위 그림처럼 마련 돼 있답니다. 이 책의 맘에 들었던 부분 이기도 하구요^^

 

주식판에선 믿을 이가 없단게 아쉽긴 하지만..제가 믿을 이가 되면 되니까요..

제 자신을 믿기 위해..경제 경영에 관한 공부..는 계속 돼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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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주가조작부터 배워라 - 소설로 배우는 희대의 주가조작 사건과 투자 생존 전략
안형영 지음 / 미르북스 / 201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책 표지엔 거부감이 안 생기는 고런 책입니다 ㅋㅋ

표지만으로는 건질거 없어 보이지만~~ 내용엔 상당히 깊이가 있답니다^^

 

제대로된 깊이있는 경제 경영 서적이라면 표지부터 클래식하며 시크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완죤 깨준 책이긴 하죠^^

 

아직도 고정관념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뒷표지도 찍어보았지요^^



 

추천해 주신 분들의 평은..이 책의 내용을 잘 담고 있답니다.

 

2009년..제가 갖고 있던 주식이 상장폐지를 당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땐..주식시장을 잘 모를 때라서..상장 폐지란게 뭔지..왜 그런걸 당해야 하는지도 몰랐던 그런 때였죠..

 

좀 많은 금액이긴 했지만..상장 폐지를 당해보니..정신이 바짝 차려지면서..바른투자..원칙있는 투자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고로..상장폐지 당해..주당 몇 천원이었던 주식을 정리매매 기간 중 70원에 팔았더랬죠 ㅠㅠ

 

 

이 책은 우리가 주식투자를 하면서 조심해야 할 사항들..가령 테마주 경계해야 하는것, 외국계 펀드 경계해야 하는 점, 자원 개발 주를 왜 주의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실제 사건을 소설처럼 담고 있답니다. 

 

소설은 허구지만..주가조작 수법은 실제 사건에서 쓰였던 거라서 무척이나 흥미롭고..

 

예전..저도 신문에서만 봤던 사건이었는데.. 그 수법이 디테일하게 나와있어..'아~~이..사건이 이거였었구나'를 연발해야 했답니다^^

 

뭐..수법이 디테일하니..이 책 보고..주식시장에 뛰어든 독자들이 따라하면 어쩔꺼야? 하는 염려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금감위의 법령 등도 함께 업그레이드 됨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바뀐 법도..빠져나갈 구멍은 얼마든지 있으므로 우린 주가를 조작하는 작전 세력의 틀은 꼭 알고 있어야 할듯합니다.

 

이 책은 아래와 같이 구성 돼 있습니다.



 

이 책장을 넘기면..유명인의 명언이 적혀있죠..

 

 

다음 바로 옆 페이지에는 사건 편이...여기엔 소설의 소재가 된 실제 사건의 줄거리와 일지, 종목 그림을 첨부했답니다^^ 특히 일지에서 주가 조작 당시 일반인이 알 수 없었던 내용까지 담아..무척이나 유익했죠.. 나쁜 세력들..개미들의 쌈짓돈을 요렇게 털어내다니 ㅠㅠ

 

 



 

그리고 아래 그림의 해결편에서는 소설에 나오는 용어나 복잡한 작전의 구조를 이해하기 쉽게 상세히 설명하고 있답니다.

 

그런데..주식투자에 대한 책..몇 십권 밖에 안 읽은 저는..그 작전의 구조 중 이해 안 되는 부분도 있더라구요...아마 실제 해보면..알 수 있을 텐데.. 제가 큰손이 아닌지라 ㅠㅠㅠ

 

 

그리고 파트 마지막 페이지엔..아래 사진처럼..'작전 세력을 이기는 주식투자 비법' 나와있답니다..

 



 

 



 

또한 주식 투자 용어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부록도 위 그림처럼 마련 돼 있답니다. 이 책의 맘에 들었던 부분 이기도 하구요^^

 

주식판에선 믿을 이가 없단게 아쉽긴 하지만..제가 믿을 이가 되면 되니까요..

제 자신을 믿기 위해..경제 경영에 관한 공부..는 계속 돼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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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십 - 세상을 바꾸고 리더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
바바라 켈러먼 지음, 김충선.이동욱 옮김 / 더난출판사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총 424페이지의 상당히 두깨감 있는 책인데요.. 정확한 증거와 사실 그리고 예시를 다루느라 많은 페이지가 소요된듯 합니다. 그 중 38페이지에 각주가 나와 있을 정도로 ..독자의 이해를 높이려 한 바버라 켈러먼의 다정함과 심층적인 전문성이 돋보였던 책이기도 했답니다^^

 

 

작가가 말하길 원래 팔로워십이란 말은 예전에도 있었고 연구도 꾸준히 되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리더십에 가려지고 리더십 옹호자들에 의해 기도 펴지 못했던 실정이였죠..

 

그러다 소셜 네트워크 시대가 도래하면서..팔로워들의 입김, 영향력이 커지자..팔로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다시 팔로워십에 대한 연구도 이어질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팔로워십 하나만을 다룬 책은 아니예요..리더와 팔로워 간의 관계에 대해 약간 심도있게 다룬 책이지요.. 

 

 

이 책을 추천한 이들이 맨 뒤 표지에 나와있는데요..



 

이분들 모두..저자의 분석력과 설득력에 대해 놀랍다고 이야기 하고 계신답니다..안 읽어보신 분들은 말씀을 하지 마세요 ㅋㅋ

 

 

여기 추천인들의 언급과도 같이..저자의..

팔로워에 대해 시대를 아우르는 깊이있는 사례는 정말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가령 나치 독일과 히틀러에 대한 사례를 다룰 때도..몇 페이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순차적 그리고 단계적으로 깊이있게 다루는데..한 편의 논문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로..이 책은..깊이감이 있었습니다.

 



 

전..타인의 서평을 읽을 때도..책 내용 뿐 아니라 책 속..글자나 틀 같은것도 함께 궁금하곤 했었는데요.. 그래서 찍어봤습니다^^

 

이 책은 총 3개의 파트로 나눠지고 있어요..팔로워란 누구인가, 팔로워가 된다는 것, 미래의 팔로워들 이렇게요..그리고 10개의 장으로 구분 돼 있습니다.

 



 

파트를 소개 할 때마다..위 사진같은 파트와 연계성 있는 명언이 나오고 있어요^^ 파트를 다 읽고 나면 연동된 명언에 무릎을 탁 치게 되죠 ㅋㅋ

 

 

 

이 책의 1부에서는 팔로워십의 현상 즉, 팔로워에 대한 허구와 진실 그리고 팔로워와 리더와의 관계에 대해 나온답니다. 그리고 팔로워가 각각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보는데요..

 

무관심자, 방관자, 참여자, 운동가, 완고주의자 이렇게 팔로워를 나누기도 합니다. 저는 그 중 관찰은 하지만 참여는 잘 안하는 방관자임을 깨닫게 됐습니다.

 

제대로 된 세상을 만들려면 최소한 방관자와 무관심자는 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팔로워지만..그렇다고 항상 따르는 게 아닌..어떤 경우엔 우리가 리더를 이끌기도 해야 하니까요..

 

2부에서는 무관심자, 방관자, 참여자, 운동가, 완고주의자에 대한 사례가 하나씩 나오는데요..깊이감이 있어..팔로워의 유형을 이해하는데 충분한 시각과 정보가 제공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부에서는 팔로워가 과거 어느 때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질 미래에 대한 전망이 나와있었는데요.. 소시민이라고 생각했던 팔로워의 영향력에 대한 깨달음이 깊어질 수록..

 

저의 역할이나 사고 같은게 '계속 업뎃되는 성장성을 지녀야 겠구나'하고 다짐하게 됐습니다. 저 부터 제대로된 팔로워가 돼..역할과 상황에 따라 리더의 역할..팔로워의 역할을 잘 감당해 나가야 겠다고 생각하게 해준..아주 유익한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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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희정 옮김 / 지혜정원 / 201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만 보곤 시집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서정윤의 홀로서기가 마구마구 떠올랐던 제목이네요^^

 

이 책의 껍질을 한겹 벗기면.. 요 아래처럼 된답니다^^ 소녀풍의 세련미가 물씬 풍기는 표지에서부터 읽고싶은 충동이 다시한번..마구마구 솟구쳤던 책이였죠ㅋㅋ



 

여주인공은 매력적인 남편에 딸과 아들 이렇게 네명의 가족을 이루고 살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매우 가정적이었으며 부인과 스킨십이나 대화가 무척이나 잘 되는 사람으로 가정 빼면 시체인 그런 사람이었죠..그런 남편이 4월..어느날 오후 부인에게 헤어지자고 말합니다.

 

이 아내 역시..매우 매력적인 인물입니다.



 

아내는 임신전 책 한권도 출판할 만큼..글재주도 있는 사람이었죠..매사에 자신감 있고 유쾌하며 지적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임신과 출산을 두번 반복하면서..자신의 꿈을 접고 남편과 가정에 헌신합니다. 남편의 직장 면접과 직장에서의 시험을 도왔고 자신의 친구보단 남편의 친구들 위주로 관계를 형성하며 생활해 나가죠..

 

그러니..현재 아내는 남편 없이는 생각할 수 없는 그런 존재인거죠.. 

 

책을 읽는내내 이탈리아 여성들과 한국 여성들의 가정에 대한 인식..

또..화를 표출하는 방법들이 참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혼란스런 부인은 남편을 기다리기도 해보고..

남편을 달래기도 해보고

남편에게 악다구니를 쓰기도 해보고..남편을 폭행도 해보지만..

 

남편은..새롭게 사랑에 빠진 여인에게 가버리고 말죠..

 

그런데..사랑에 빠진 여인은 5년 전 남편이 과외를 해주던 집의 학생이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남편과 같은 직장 동료 미망인의 딸이었던 거죠.. 

 

이 미망인은 남편에게 많은 걸 의지했던 사람으로 평소 선물같은 것도 자주했던 인물이었으나..나이도 있고..외모도 그리 빼어나지 않고 해서..아내는 안심하고 있었던 거죠..

 

참 ...그러고 보면..범인은 늘 피해자를 잘 아는 사람인 경우가 많죠..

 

이 작품의 뛰어난 점은..

혼란스런 아내가 홀로서기 하는 과정이 매우 디테일하고.. 독자의 공감을 얻어 낼 수 있게 적혀 있다는 것입니다. 읽는 내내 솔제니친의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가 떠올랐었죠 ㅋㅋ

 

이 작품이 맘에 드는 또 하나는 아내가 홀로서기를 제대로 했다는 거죠^^



 

위 사진은.. 

홀로서기가 된 아내가 아이들 문제로 찾은 남편과 덤덤히 이야기 하는 장면이랍니다.

 

이 작품을 읽으면서..

저에대해 많은 생각을 했어요..제 꿈과 미래..노력하는 삶과 현실감각..뭐 이런것들에 대해서요..

 

결말이 나쁘지 않으니..편안한맘으로 읽을 수 있었고..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현실성이 느껴져 유익했던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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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의 일취월장 - 나날이 성장하는 나를 위한 그 한마디 공병호의 우문현답 시리즈 2
공병호 지음 / 해냄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책 표지입니다^^ 요렇게 세련된 책 표지..드문데 말이죠.. 한 손에 이 책 한권들고..다른 한 손으로 책장을 드르르 넘기다 보면..책갈피처럼 끼워넣을 수 있는 엽서 같은게 나온답니다...이걸 제가 못 찍었네요 ㅠㅠ

 

그런데 이 엽서에선 향수까지 난답니다.. 며칠..이 향기나는 엽서를 실온에 놔두었는데도 향기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당연..책에서도 이 향내가 계속해서 난답니다^^

이 책은..시각과 후각이 제대로 살아서..단숨에 읽혀지죠^^

 

이건 책의 맨 뒤 페이지랍니다^^



 

책갈피 끈도 보이시죠? 독자를 배려한 또 한번의 세심함을 엿볼 수 있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매일, 매월, 매년 좀더 성장하는 자신을 만들어 가겠다는 목표를 세우라고 말합니다. 그런.. 수많은 하루하루가 모여서 우리의 삶이 이루어 지는 것이라고도 했지요. 이 책도 그런 취지에서..봄,여름, 가을, 겨울로 장이 나뉘어 집니다. 위의 그림에서 처럼요..



 

 그리고 위 사진처럼 유명인의 글을 화두로 이런 글이 나오게 된 배경에 대해 잠깐 언급합니다.



 

그리고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의 사진과 함께 그 글의 배경 중 독자가 꼭 기억했음 하는 말을.. 한 페이지의 지면을 이용해 그림과 함께 적어 놓습니다.

 

 



 

전 위의 글이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사진에선 계속 향내가..

글에서도 이 글을 선별한 작가에.. 사랑의 향기가 계속 난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적어놓은 유명인의 글을 통해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을 편지형식으로 이렇게 적어놓고 있는데요..

 

고개를 돌리면..늘..절 지켜보고 있는 것 같은..

멋진 인생의 선배가 저에게만 해주는 것 같은..말들에..

가슴이 따뜻해지지요^^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우린 비난과 비판도 받아야 합니다. 작가는 독자들에게 비판을 하기도 하지요..그런데..이 비판은 사랑이 전제된 비판이기에..하나도 아프지 않습니다.

 

도리어..눈물이 나옵니다. 그리고 하나뿐인 인생..정말 소중히..치열하게..생각하며..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우린 사랑하는 사람에겐 설명을 해주려고 합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친절한 설명을 해주게 되지요..

 

지금 이 순간..사랑이 전제된 비판을 받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또는 친절한 설명을 듣기 원하는 분이 계시다면..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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