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유어 마인드 - 반복되는 루틴에 가려진 내 안의 잠재력과 마주하는 법
마리오 알론소 푸이그 지음, 성소희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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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리셋 유어 마인드>


​🧠 익숙함이 당신의 가능성을 가린다

​우리는 깨어 있는 동안 쉼 없이 무언가를 생각하며 살아가요.
그런데 그 생각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주 오래전 입었던 마음의 상처나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의 걱정들을
매일 똑같이 되풀이하고 있을 때가 많아요.
하버드 의대 출신의 마리오 알론소 푸이그 박사는
이렇게 매번 같은 자리를 맴도는 '생각의 루프'가
우리 뇌의 한쪽 영역만
너무 과하게 써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이야기해요.

​현대 사회는 유독 논리와 효율을 따지는
좌뇌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내가 다 안다'는
생각의 오만에 갇히기 쉬워요.
반면 사물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우뇌의 언어는 자꾸만 억누르게 돼요.
머릿속에서 이성과 감정이 쉴 새 없이 싸우는 동안,
정작 그 상흔은 우리 마음에 고스란히 남게 되는 셈이에요.
저자는 이토록 분열된 마음의 조각들을
하나로 통합할 때,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
진짜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해요.

✔️ 마크 트웨인은
'망치만 가진 사람은 무엇이든 못으로 본다'고 했어요.
내 삶에서 나도 모르게 쥐고 있는
완고한 '망치'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는 저마다 어릴 적 자라온 환경이나
내면의 상처로 만들어진 필터를 하나씩 지닌 채 세상을 봐요.
어떤 사람은 타인의 따뜻한 조언을
'비난'이라는 못으로 오해해서 단단한 방어벽을 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아주 사소한 침묵을 '거절'로 받아들여
홀로 아파하기도 해요.
내가 지금 무의식적으로 세상을 왜곡된 망치로
두드리고 있지는 않은지 가만히 알아차리는 것,
그리고 그 손에서 망치를 잠시 내려놓는 연습이 정말 중요해요.

✔️ 우리는 왜 과거의 아픈 기억이나
나를 힘들게 했던 익숙한 고통을 오히려 안전하다고 착각하며
자꾸만 삶에 되풀이하게 되는 걸까요?

우리 뇌는 신기하게도 '예측할 수 없는 낯선 행복'보다
'예측 가능한 익숙한 괴로움'을 더 편안하게 느끼기 때문이에요.
처음 마주하는 행복은 뇌에게 경계해야 할 불확실성이지만,
늘 겪어왔던 슬픔이나 억압은 이미 버텨내 본 경험이 있는
익숙한 영역이라 그렇거든요.
이 아픈 굴레를 끊어내기 위해서는
과거의 나에게 깊은 연민을 베풀고,
"지금의 나는 그때보다 훨씬 안전하고 단단해"라고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다정한 확신을 주어야 해요.

💡생각의 감옥에서 벗어나 내면을 리셋하는 법

📍​우뇌에게 이름 없는 시간 선물하기
'소파'라는 글자의 개념에 갇히지 않는 우뇌처럼,
가만히 산책을 하거나 맑은 하늘을 올려다볼 때
사물에 굳이 이름을 붙이거나 분석하려 하지 말고
온몸의 감각으로 그 존재를 가만히 느껴보는 거예요.

📍​말 한마디의 에너지 방향 바꾸기
무언가에 반대하고 미워하는 데 마음을 쓰기보다,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가치를 예쁘게 표현해 보세요.
'전쟁 반대'보다는 '평화 추구'를,
'배제에 대한 반발'보다는 '포용에 대한 동조'를 말할 때
우리 마음의 에너지는 훨씬 환한 곳으로 움직여요.

📍​내가 대우받고 싶은 대로 먼저 다가가기
내가 과거에 받았던 상처의 방식대로
남을 대하는 서툰 재현에서 벗어나,
내가 세상으로부터 받고 싶은 다정함과 존중을
소중한 타인에게 먼저 건네며 삶의 온도를 높여가는 연습이에요.

📖 ​내가 온전한 진실이라고 믿었던 눈앞의 현실이,
어쩌면 내 뇌가 빚어낸 정교하고 서글픈 환상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마음이 안좋더라고요.
백 명의 사람이 있다면 백 가지의 서로 다른 세계가 존재한다는
그 당연한 말 속에서, 문득 내가 만든 좁은 방에 갇혀
지내왔던 시간들이 보였어요.
​매일 들이치는 생각의 소음 속에서 나를 지켜내는 것은,
세상을 바꾸려는 거창한 날갯짓이 아니라
내 안에서 오랫동안 울고 있던 아이와
엄격한 규칙들을 가만히 안아주는 일이라는 것을 배웠어요.
오만을 내려놓고 흩어진 마음의 파편들을 하나로 모으면,
굳어 있던 숨이 깊고 평온하게 쉬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언제나 과거의 그늘에 머물러 있던 생각의 날개를 펴고
조금 더 홀가분해진 나를 마주하고 싶을 때,
이 책의 손을 꼭 잡아보기를 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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