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를 통해 꼬마이실 출판사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꼬마 생쥐 올리의 비밀>🐭 “올리야, 모자를 벗어도 넌 여전히 사랑스러워”– 아기랑 함께 벗어 던진 부끄러움과 비밀누구에게나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작은 조각 하나쯤은 있지요.그게 아주 어린 아기일지라도 말이에요.<꼬마 생쥐 올리의 비밀>은머리에 난 작은 땜빵(?)을 감추기 위해모자를 문신처럼 쓰고 다니던 올리가예기치 못한 사고로 비밀을 들킨 뒤진짜 자신을 마주하는 따스한 성장 동화예요.아기랑 나란히 누워 올리의 모자 속을 살짝 엿보며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바로 '너'라는 사실을들려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올리의 모자 속에 숨겨진 몽글몽글한 비밀✔️ 절대로 벗지 않는 마법의 모자?친구들은 올리가 태어날 때부터모자를 쓰고 나온 줄 알아요.아기에게 올리가 모자를 꾹 누르고 있는장면을 보여주며"올리는 왜 이 예쁜 모자를 한 번도 안 벗을까?우리 아기는 모자 쓰는 거 좋아해 싫어해?"라고 물어봐 주세요.올리가 감추고 싶어 하는 마음을아기 눈높이에서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이야기는 풍성해져요.✔️ "어머나!" 모자가 훌러덩 벗겨진 날머리가 너무 간지러워 긁다 보니 쑥 빠져버린 모자.올리는 너무 창피해서 집으로 쌩 달려가 버려요."올리가 얼굴이 빨개졌네?우리 아기도 넘어져서 창피할 때 있었지?"라고 다독여주세요.엄마의 고백을 통해올리가 자신의 빈자리를 받아들이는 과정은아기에게 '실수해도 괜찮아 조금 달라도 괜찮아'라는 안도감을 선물해 줄 거예요.✔️ 꽃보다 소중한 건 보이지 않는 뿌리아빠의 모자에 적힌 말처럼 겉모습보다 마음이더 중요하다는 걸 올리는 깨닫게 돼요.아기 손을 잡고"우리 아기 머리카락이 조금 없어도코가 작아도 엄마는 있는 그대로의 네가 제일 좋아"라고 속삭여주세요.남들의 시선보다 나 스스로를 예뻐해 주는 마음이얼마나 단단한 힘이 되는지아기는 엄마의 품 안에서 배울 수 있어요.💬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요”화려한 교훈보다 올리의 떨리는 마음을섬세하게 어루만지는 전개가 인상적이에요.📍친근한 캐릭터귀여운 생쥐 올리와 따뜻한 가족의 모습이아기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요.📍성장의 메시지결점이나 약점을 숨기기 급급했던 마음을 털어내고환하게 웃는 올리의 마지막 얼굴은아이들에게 큰 용기를 줘요.👩 아기랑 같이 읽기 팁📍모자 속에 보물 숨기기집에 있는 모자 아래에 아기가 좋아하는인형이나 간식을 숨겨놓고 찾아보세요."모자를 벗으니까 이렇게 멋진 선물이 있네!"라고 말해주며 모자를 벗는 행위가즐거운 일임을 알려주세요.📍내 몸의 예쁜 곳 찾기 놀이거울 앞에 서서"동글동글한 코도 예쁘고 통통한 볼도 예쁘네!"라고 아기의 신체 구석구석을 칭찬해 주세요.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긍정하는 힘이 생겨요.📍"비밀 아지트" 이불 놀이올리가 숨었던 집처럼 이불로 텐트를 만들고 들어가서서로의 '비밀' 한 가지씩 이야기해 보세요."엄마는 사실 벌레를 무서워해" 같은 사소한 고백이아기와의 유대감을 깊게 만들어줘요.🏷 아기랑 올리의 당황스러운 표정을 보며같이 깔깔거리다가도어느새 집으로 도망친 올리를 보며마음이 짠해지더라고요.우리 아이도 살아가면서남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 때문에숨고 싶을 때가 오겠죠?그럴 때 올리처럼 "그래도 괜찮아"라고말해줄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마지막에 올리가 모자 없이시원하게 웃는 장면을 보는데제 마음속 무거운 걱정들도같이 훌훌 날아가는 기분이었어요.아기를 꼬옥 안아주며 '넌 존재만으로도 완벽해'라고 말해줄 수 있어 참 행복한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