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희 자서전 - 복각본
최승희 지음, 소명출판 편집부 엮음 / 소명출판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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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를 통해 소명출판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최승희 자서전>


💃 “나는 조선의 리듬을 메고
지구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걸어 보렵니다”

​100년 전 '기생'이 아니면 여자가 춤을 추는 것조차
상상하기 힘들었던 시대가 있었어요.
그 좁은 식민지 조선의 틀을 깨부수고 나와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여인이 있죠.
바로 '세계의 무희' 최승희에요.
<최승희 자서전>은 1937년 초판본의 활자와 숨결을
그대로 살려낸 복각 한정판이에요.

​친일의 굴레나 월북 이후의 비극이 닥치기 전
오직 무용 예술에 미쳐있던 20대 최승희의
가장 찬란한 목소리를
제 생각과 함께 더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 세상을 뒤흔든 '조선의 리듬', 최승희의 3가지 불꽃

✔️ 괴나리봇짐 짊어지고 세계로 나간 '원조 한류스타'

최승희는 조선의 가락에 현대적 감각을 입혀
도쿄, 유럽, 미주 대륙까지 누빈 당당한 예술가였어요.
이 자서전이 귀한 이유는 그저 '성공기'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식민지라는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동양의 리듬으로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그 서슬 퍼런 기개가 문장마다 살아 숨 쉬거든요.
100년 전 여성이 이런 야망을 품고
실천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전율이 느껴지더라고요.

✔️ 낡은 시대를 찢고 나온 '나의 결심과 나의 성격'

자서전 속에는 학교를 마칠 때부터
독립 무용 연구소를 세우기까지의
치열한 과정이 담겨 있어요.
특히 서모와의 관계나 결혼 전후의 고민을
솔직하게 기록한 대목이 참 인간적이었어요.
"무용은 마음의 창"이라 말하며
자신의 감정을 육체의 탄력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얼마나 고독하게 싸웠는지 보여주죠.
그녀에게 춤은 예쁘게 보이는 몸짓만이 아니라
억눌린 민족의 혼을 깨우는 '고뇌의 표현'이었어요.
뗏목 하나에 의지해 바다를 건너는 듯한 그 결단력이
읽는 내내 가슴을 뜨겁게 했어요.

✔️ 시대를 앞선 거장들의 찬사, 그리고 '승무'

이 책의 별미는 당대 최고의 지성들이 남긴 비평들이에요.
노벨문학상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부터
철학자 야나기 무네요시까지
그들이 본 최승희는 '동양의 보석'이었죠.
승무, 검무, 무녀무 등 우리 전통 춤을
서구의 모던 댄스와 결합해
'신무용'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그녀의 천재성을 엿볼 수 있어요.
복각본 특유의 옛 활자를 따라가다 보면
사진 속 그녀가 방금이라도 책 밖으로 튀어나와
춤사위를 펼칠 것 같은 생동감이 전해져요.

​💬 "무용은 마음의 창, 내 영혼이 춤출 때 세상이 반응한다"

​최승희는 춤을 통해 조선 사람의 자랑이 되고 싶어 했어요.

📍​시대의 아이콘
1930년대 최고의 멋쟁이자 예술가였던
그녀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자서전 곳곳에 묻어나요.

📍​진귀한 기록
소실된 줄 알았던 1937년의 기록을 통해
비극적인 운명에 휩쓸리기 전
'가장 순수했던 최승희'를 만날 수 있어요.

​💡 최승희의 열정을 내 것으로 만드는 '예술가 마인드' 팁!

📍​나만의 '리듬' 찾기
남이 정해준 속도에 맞추지 마세요.
최승희가 조선의 리듬을 고집했듯
당신만이 가진 고유한 개성이
세계를 감동시킬 가장 강력한 무기가 돼요.

📍​불가능에 '도약'하기
자서전 목차에 유독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도약'이에요.
현실의 벽이 높을수록 더 높이 뛰어오르겠다는 마음가짐!
그것이 우리 삶을 예술로 만들어요.

📍​기록의 힘 믿기
20대 후반의 최승희가 자신의 꿈을 글로 남겼기에
우리가 100년 뒤에도 그녀를 기억하듯
오늘의 다짐을 한 줄의 글로 남겨보세요.
그 글이 당신의 역사가 될 거에요.

🏷​ 100년 전 최승희가 신었던 토슈즈는
닳아 없어졌을지 몰라도
그녀가 꿈꿨던 '조선의 리듬'은
이 책 속에 고스란히 박제되어 있어요.
읽는 내내
"나도 내 인생의 무대에서 이렇게 뜨겁게 춤추고 있는가?"
라고 스스로 묻게 되더라고요.
시대를 앞서간 한 여성의 거침없는 발걸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가슴 속에 세상을 향해 나아갈 용기가
솟구쳐 오르는 기분 좋은 경험을 하게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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