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오리지널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죽은 건 아니고 일시정지>🎸 “이번 생은 망했다고 생각한 순간당신을 위한 ‘일시정지’ 버튼이 눌렸다!”살다 보면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 들 때가 있죠?스물아홉 인생 내내 단 한 번도 ‘유일’하게 빛나본 적 없는 청년 유일해.음악에 청춘을 다 바쳤지만 남은 건부서진 기타뿐인 그가 치킨을 먹다 황당하게 도착한 곳은사후세계가 아닌 환생 학교 였어요.10만 부 베스트셀러 <몬스터 차일드>의 이재문 작가가‘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을 외치는 어른들에게 건네는아주 특별한 치유의 판타지!저의 시선과 응원을 듬뿍 담아 더 따뜻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환생 학교’ 입학 전, 우리가 꼭 짚어봐야 할 3가지 수업✔️ 인생의 ‘일시정지’ 버튼이 필요한 이유일해는 죽음의 문턱에서“죽은 게 아니라 일시정지”라는 말을 들어요.저는 이 설정이 참 위로가 되더라고요.우리는 매일 앞만 보고 달리느라 내가 얼마나 아픈지뭘 놓치고 있는지 모르고 살잖아요.환생 학교라는 공간은 ‘다음 생’을 준비하는 곳이 아니라잠시 멈춰 서서 내가 살아온 시간을 처음으로 제대로 보듬어주는‘휴게실’ 같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쉽게 끊어지는 실, 그게 정말 내 운명일까?수업 중 베틀에 걸린 날실과 씨실이내 ‘운명’과 ‘인연’을 상징한다는 대목이 나와요.손만 대도 툭 끊어지는 실을 보며 주인공들은 좌절하죠.하지만 제 생각엔 작가가 하고 싶었던 말은‘내 운명이 약하다’는 게 아니라‘그만큼 우리가 한 올 한 올 정성껏 다뤄야 할 소중한 것들’이었다는사실 같아요.타인이 편집해버린 서사가 아니라내가 직접 엮어가는 내 삶의 무늬를 확인하는 과정이뭉클하게 다가왔어요.✔️ ‘쓸모’를 증명하지 않아도 당신은 충분합니다“당신은 결국 쓸모를 증명하지 못해 잊힌 것”이라는 날카로운 말에일해는 자책해요.사실 우리도 직장에서, 사회에서내 쓸모를 증명하려고 아등바등 살잖아요.하지만 이 소설은 ‘쓸모’라는 잣대 때문에스스로를 하찮은 부품으로 여기지 말라고 다독여줘요.비록 실패했을지라도 그 치열했던 수고와 열정 그 자체만으로도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할 자격이 충분하다는 걸 일깨워주죠.💬 “정답은 인생을 끝까지 살아봐야 알 수 있는 것”이 책은 ‘회빙환(회귀·빙의·환생)’이라는 익숙한 틀을 빌려왔지만그 속에는 동양적인 염라와 강림, 서천 꽃밭 같은독창적인 세계관이 가득해요.📍어른을 위한 동화“어른에게도 동심과 사춘기는 있다”는 작가의 말처럼몸만 커버린 우리 안의 아이를 위로해줘요.📍삶의 재편집누군가 내 삶을 마음대로 편집하게 두지 않고다시 펜을 들어 내 이야기를 써 내려갈 용기를 줘요."아직 살날이 창창한데, 벌써 삶을 포기하고 싶진 않아!"💡 [나만의 ‘환생 학교’ 졸업을 위한 리셋 팁!]📍나만의 일시정지 시간 갖기하루 10분이라도 좋으니 세상의 소음을 끄고‘지금까지 잘 버텨온 나’에게 고생했다고 말해 주세요.수업만 계속되는 삶은 누구라도 지치기 마련이니까요.📍내 삶의 편집권 되찾기남들의 시선이나 사회적 성공이라는 ‘편집자’에게 휘둘리지 마세요.오늘 내가 먹은 맛있는 음식, 내가 좋아하는 취미 한 조각이내 삶의 가장 중요한 장면이에요.📍끊어진 인연 이어보기오해나 바쁨 때문에 끊어졌던 소중한 인연의 실을한 번만 정성껏 묶어 보세요.그 실들이 모여 여러분만의 아름다운 인생 비단이 완성돼요.🔍지치고 힘든 하루 끝에 “이번 생은 정말 답이 없나?” 싶을 때이 책은 여러분의 손을 잡아주며 말할 거예요.“정답을 알아갈 날이 아직 너무나도 많이 남았다”라고요.환생 학교의 수업을 마친 후여러분이 다시 마주할 세상은이전보다 조금 더 반짝거리고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