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니콘이 될 테야! 감동이 있는 그림책 61
정은지 그림, 김수빈 글 / 걸음동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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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를 통해 해솔 출판사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나는 유니콘이 될 테야>


🦄 [나를 사랑하는 마음] 반짝이보다 빛나는 건 바로 너야!

​"반짝이는 장식이 없어도, 우리는 저마다의 빛을 내고 있단다"

​유니콘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반짝이는 몸, 환상적인 날개, 늠름한 뿔까지...
아이들 마음속에 유니콘은 언제나 '특별함'의 상징이죠.
하지만 이 책은 그 화려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있는 그대로의 나'라는 더 소중한 가치를 알려줘요.

남을 부러워하고 비교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자기 긍정'과 '자존감'이라는 단단한 마음의 근육을 선물하는 책이에요.

​🌟 이 책의 특별한 점

​이 책은 아이들의 정서 성장에
꼭 필요한 메시지를 세심하게 담고 있어요.

✔️ ​진정한 자존감의 발견
주인공 포포가 겉모습을 꾸미고 다시 잃어버리는 과정을 통해
특별함은 '외면'이 아닌 '내면'에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요.

✔️​ 비교와 불안에 대한 위로
아이들이 자라며 필연적으로 겪게 될 타인과의 비교나 심리적 갈등을
포포의 엉뚱한 도전에 녹여내어 부드럽게 위로해줘요.

✔️ ​다정한 우정의 힘
포포가 실망했을 때 "그대로의 네가 좋아"라고 말해주는
친구들의 시선을 통해 건강한 사회 관계가 무엇인지 보여줘요.

✔️ ​교과 과정 밀착 연계
누리 과정의 '나를 알고 조절하기'부터 초등 국어·통합교과까지
폭넓게 연계되어 있어서
학교에 가기 전후의 아이들에게 필독서로 손색없답니다!

​📖 엄마랑 아이랑 ➡️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평화로운 숲속 마을 조랑말 포포는
"유니콘이 세상에서 제일 특별하다"는 소문을 듣고 결심해요.
"나도 유니콘이 될 테야!" 😤
​포포는 유니콘이 되기 위해 친구들을 찾아가 도움을 구해요.
​앞집 고슴도치가 알려준 분홍 바닷가에서 늠름한 뿔을 찾고
​윗집 너구리가 알려준 부엉이 마을에서 쫙 뻗은 날개를 구했지요
​거기에 반짝이 가루까지 뿌리니 누가 봐도 완벽한 유니콘 완성!
​포포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해진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뜨거운 해와 거친 비바람을 만나자
공들여 붙인 뿔과 날개가 모두 날아가 버리고 말아요.
다시 평범한 조랑말로 돌아온 포포는 실망에 빠지지만
그때 다가온 친구들이 속삭여 줍니다.
​"포포야, 우린 유니콘보다 그냥 너랑 같이 노는 게 더 좋아!"
​그제야 포포는 깨달아요.
유니콘 장식이 없어도 친구들과 신나게 달리는 지금 이 모습 그대로가
얼마나 멋지고 특별한지를요! 🐴

​👩‍👧‍👦 아이와 함께 읽을 때 "이런 말을 건네주세요!"

​책을 다 읽은 후 아이의 마음을 토닥여주는 한마디가
이 책의 가치를 완성한다고 생각해요.

​"포포가 장식을 다 잃어버렸을 때 속상했겠지만
친구들이 포포를 안아준 것처럼 엄마도 너의 모습 그대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너는 아무것도 꾸미지 않아도 이미 반짝반짝 빛나고 있거든!" ✨

​비교와 경쟁에 지칠 수도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확실한 응원이 되어줄 책이에요!
유니콘이라는 환상을 좇기보다
그 과정에서 소중한 '나'를 발견하는 기쁨을
아이와 함께 나누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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