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스피치 마스터 : 이론편 -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말의 힘
김양호.조동춘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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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비전비엔피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골든 스피치 마스터 : 이론편>


🎙️ [말의 품격]
50년 내공이 담긴 '마음을 훔치는 황금빛 언어'

​"기계가 팩트를 말할 때,
사람은 진심을 담은 의미를 말해야 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입을 뗄 때 "내가 실수하면 어떡하지?"
"나를 이상하게 보면 어쩌지?" 하고 걱정해본 적 있으신가요?
스피치 교육의 전설 김양호 박사님은
50년 연구를 집대성한 이 책에서
말하기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삶의 태도'라고
따뜻하게 조언해요.

​이 책은
GOLDEN(설계), SPEECH(기술), MASTER(성장)라는
3단계 커리큘럼을 통해 어떻게 하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골든 스피치'를 할 수 있는지 알려줘요.
찰리 채플린처럼 시대를 살리는 말부터
스티브 배넌 같은 위험한 선동의 언어까지 골고루 다루고 있어서
우리가 어떤 말을 선택하며 살아야 할지
깊이 생각하게 해준답니다.

​❓ 마음을 훔치는 대화의 기술
골든 스피치가 던지는 3가지 질문

​박사님은 "말은 기술이 아니라 생명이다"라고 강조해요.
우리 일상을 바꾸는 말의 힘! 함께 나눠볼까요?

✔️ "좋은 오프닝이란 내가 준비한 문장이 아니라
청중이 기다리던 문장이다"라는 말이 왜 중요할까요?

저도 발표할 때 '내가 멋있어 보이는 첫마디'만 고민했거든요 😅
그런데 박사님은 진짜 시작은
청중의 입장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콕 집어 말해요.
상대방이 궁금해할 말, 듣고 싶어 하던 말로 시작해야
"어? 이거 내 이야기네!" 하고 마음의 문을 연다는 거죠.
스피치는 '나를 뽐내는 무대'가 아니라
상대와 연결되는 '문지방'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 저자가 성찰(Reflection)을
'말의 뒤끝이 아니라 품격을 완성하는 뒷심'이라고
부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지만
반대로 상처를 주면 되돌리기가 정말 어렵잖아요.
박사님은 내 말을 돌아보고 다듬는 성찰이
다음 말을 더 따뜻하게 만드는 성장의 연료가 된다고 해요.
저는 이 '뒷심'이라는 표현이 너무 좋아요!
말을 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내가 한 말에 책임을 지고
더 나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는 태도라는 거죠.
그런 정성이 쌓여야 비로소
그 사람만의 '품격'이 완성되는 게 아닐까요?

✔️ AI가 모든 정보를 알려주는 시대에
"사람은 존재로 말해야 한다"는 저자의 말은 어떤 뜻일까요?

챗GPT가 연설문도 써주는 세상이지만
기계는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게 있죠.
바로 말에 담긴 책임과 윤리예요.
박사님은 기계가 정보를 쏟아낼 때 인간은
"왜, 무엇을 위해 말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답해야 한다고 강조해요.
저는 이 메시지가 정말 소중하다고 느꼈어요.
기술이 아무리 좋아져도 사람만이 전할 수 있는
진실한 온기와 삶의 철학은 대체 불가능하니까요.
우리만의 '진짜 말'을 지켜내야 할 때인 것 같아요.

​"말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좋은 말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
박사님이 평생을 바쳐 찾은 이 질문의 답은
상대를 향한 진심에 있었어요.

​AI는 절대 따라 할 수 없는 여러분만의 온기를 담아
오늘 누군가에게 '마음을 토닥이는 황금빛 한마디'를
건네보는 건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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