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월 1,000만원 버는 온라인 셀러가 되기로 했다
영영이 지음 / 빈티지하우스 / 2025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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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를 통해 빈티지하우스 출판사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나는 월 1,000만원 버는 온라인 셀러가 되기로 했다>


📈 [월천의 기적]
평범한 육아맘에서 순수익 월 1,000만원 셀러까지

​"육아휴직 중 방구석에서 시작해
3년 만에 인생을 바꾼 생생한 기록!" 💰

​'나도 부업 한번 해볼까?' 생각만 하고 망설인 적 없으신가요?
이 책은 특별한 기술도 창업 지식도 없던 평범한 육아맘이
순수익 월 1,000만원이라는 꿈같은 숫자를 만들어내기까지의
3년 과정을 정말 솔직하게 담고 있어요.

​저자는 유튜브 영상을 보고 '위탁판매'라는
낯선 세계에 뛰어들었는데요.
재고 걱정 없이 아기를 돌보며 할 수 있다는 점에
용기를 얻었다고 해요.
하지만 그 과정이 결코 꽃길만은 아니었습니다.
사입판매, KC인증
그리고 한순간에 매출이 0원이 된 쿠팡 영구 정지 사건까지.
그녀가 겪은 온갖 시행착오는 온라인 셀러를 꿈꾸는 우리에게
아주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거예요!

​❓ 수익 구조의 혁신
위탁에서 월천 달성까지 3가지 질문

​저자는 부족한 능력 대신 시간을 쏟았고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법을 배웠어요.
그녀의 생생한 경험담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 저자가 위탁판매의 한계를 느끼고
'부품(배터리)'이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해
'효자 상품'을 만들어낸 과정이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처음엔 도매처에서 배터리를 받아 팔았지만
저자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직접 발품을 팔아
공급 단가를 22,000원에서 6,600원까지 낮췄어요!
저는 이 대목에서
'많이 파는 것보다 수익 구조를 튼튼하게 만드는 게 진짜 실력'
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본체는 화려하지만 마진이 적고 오히려 작은 부품이
진짜 돈을 벌어다 주는
효자 상품이었다는 사실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남들이 보지 않는 작은 틈새를 집요하게 파고든 것이
성공의 열쇠였던 거죠.

✔️ 쿠팡의 로켓그로스와 로켓배송의 차이를 이해하고
'정산 주기'라는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쿠팡은 물건을 대신 팔아주는 고마운 플랫폼이지만
저자는 최종 입금까지 평균 두 달이 걸리는
늦은 정산 주기를 조심하라고 경고해요.
매출이 늘수록 재고를 더 많이 채워야 하는데
정작 수중에 돈은 없어서 자금 순환이 막힐 수 있다는 거죠.
저는 이 부분이 초보 셀러들이 가장 쉽게 빠질 수 있는
'매출의 덫'이라고 생각해요.
'버는 것 같지만 남는 게 없는' 상태를 피하려면
현금흐름을 꼼꼼하게 관리하는 법부터 배워야겠다고 느꼈어요.

✔️ '순수익 월천'을 달성하고 사무실까지 계약한 후 맞이한
'영구 정지' 통보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목표를 달성하고 이제 좀 숨을 돌리려던 찰나에 날아온
계정 영구 정지 메일...
정말 생각만 해도 가슴이 철렁하더라고요.
저는 이 에피소드를 보며
온라인 플랫폼 사업이 얼마나 무서운지 절감했어요.
하지만 저자가 그동안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쌓아온
KC인증, 사입 노하우 같은 '나만의 무기'가 있었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게 아닐까요?
특정 플랫폼에만 의지하지 않는 리스크 관리와
어떤 위기에도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마음가짐이
성공보다 더 중요하다는 걸 배웠어요.

​"성공은 배울 때까지 버티는 사람의 것"이라는 메시지가
참 따뜻하게 다가오더라고요.
한순간에 매출이 0원이 되어버린 그 절망적인 순간
저자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진짜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여러분도 '방구석'이라는 한계를 넘어
나만의 사업을 시작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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